[미디어스=전혁수 기자] 선거제도 개혁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개특위는 2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 교섭단체 간사를 선출했으며 특위 산하 소위 구성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에는 기존 여야 합의대로 원혜영 의원이 선임됐고, 여야 간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민의당 유성엽, 바른정당 정양석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정개특위 위원으로 민주당 김상희, 김한정, 박영선, 박완주, 박용진, 박주민, 정춘숙 의원, 자유한국당 강석호, 박찬우, 정태옥, 함진규 의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이 참여한다.또 정개특위 산하에 '선거제도개혁관련법 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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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수 기자
2017.08.21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