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우치에서 이희준의 연기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희준은 연극판에서는 이미 스타였고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였습니다. 이런 연기력을 바탕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한 이희준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라는 드라마에서 천재용 역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자연스러웠고 이희준은 2012년에 발견한 가장 뛰어난 배우로 각인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은 이희준의 차기작을 궁금해 했습니다. 아마도 이들은 이희준이 '천재용'의 이미지를 이어가 능청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를 연기해주기를 바라고 있었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희준은 웃음기 쏙 빠진 전우치의 '강림'을 선택해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희준의 선택에 대한
이번 주 K팝스타는 출연자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또 한번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관심을 받았던 '이천원'을 비롯한 많은 출연자들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고, 박진영과 앙숙(?)관계의 성수진이 밀착오디션에서 박진영을 선택하면서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주면서 시청자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눈에 띄지 않았던 출연자들이 두각을 드러내며 또 다른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다리 꼬지마'로 오디션 사상 가장 강력하게 등장한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은 이번 주에도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다리 꼬지마'는 처음 모습을 보인 후 하루 만에 유튜브 1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심은 이번 주 악동뮤지션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하
처음 이시영이 복싱을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흔히 하는 여배우들의 단순한 다이어트방법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시영은 달랐습니다. 이시영은 차근차근 다른 사람의 관심과 상관없이 운동을 하더니 브라운관이 아닌 복싱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이런 이시영의 모습은 신선하기는 했지만 많은 기대를 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시영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에 계속해서 도전해나갔고 드디어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열린 2013 복싱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전북체육회 이소연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그간 이시영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으면 전문적으로 복싱을 해
보고싶다가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보고싶다의 시작은 윤은혜가 살인용의자로 체포되면서부터였습니다. 박유천은 주차장에 찍힌 블랙박스 영상에서 윤은혜를 발견했고 경찰서 동료들도 이를 발견하는 바람에 더 이상 윤은혜를 숨겨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박유천은 윤은혜가 험한 꼴을 당할까봐 먼저 윤은혜를 찾아가 사정을 이야기했습니다.이 장면은 보통 드라마의 전개와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우선 윤은혜에게 수연이라고 마음속으로 부르며 텔레파시를 보냈고 윤은혜는 텔레파시 때문이었는지 박유천을 보게 되었고, 박유천은 윤은혜를 데리고 나간 뒤 자신이 오게 된 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살인용의자라는 사실을 듣는 순간 윤은혜는 다리에 힘이 풀리는 모습이었고, 이 장면은 시청자에게는 정말로 윤은혜가 살인을 저질
새로 시작한 무릎팍도사는 첫 등장부터 달랐습니다. 무릎팍도사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강호동과 유세윤의 콩트연기는 오랜만에 무릎팍도사를 시청하기 위해 TV앞에 앉은 시청자를 한껏 기대하게 만들었고, 큰 웃음을 자아내며 성공적인 방송의 시작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유세윤은 조금은 낯설어 하는 강호동을 리드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고, 이런 유세윤의 배려에 강호동은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녹화에 임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정우성보다 빛난 광희의 역습 한편 이번 주 무릎팍도사를 통해 처음 강라인에 합류한 광희 역시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광희의 첫 등장이 어색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유승민의 존재감이 남아있어서인지 광희가 호피무늬의 옷을
선예가 결혼발표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 여배우의 결혼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오랜 시간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소유진입니다. 소유진은 오는 1월 결혼할 예정입니다. 예비신랑은 소유진보다 15살 연상의 백모 씨로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불리는 재력 있는 사업가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소유진은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둘 다 전화기가 불났다, 12월에 얘기하려고 했는데, 히히...저,,결혼해요”라며 결혼사실을 인정했고, 하트모양 이모티콘까지 써가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습니다.소유진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축하를 하기보다는 둘의 결혼을 의심하는 눈초리로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소유진이 결혼하는 이유가
원더걸스의 선예가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결혼을 약 2달 앞둔 어제, 선예가 결혼사실을 발표하면서 많은 팬들과 네티즌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현역 아이돌로서 결혼 발표가 쉽지 않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결혼 소식을 전하는 선예의 모습은 많은 네티즌에게 '아이돌 결혼의 모범'이라고 불릴 만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도 넘은 비난 너무해하지만 이런 호응도 잠시, 선예의 결혼발표가 화제가 되면서 이에 비난을 하는 네티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선예의 결혼발표 소식에 과거 열애설로 주목받았던 박태환을 거론하며 선예를 공격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박태환과 선예는 예전 증권가를 통해 많은 연예기자들도 다뤘을 만큼 열애설이 났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 다 열애설에 대해 완강하게 부인했
K팝스타가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또 다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첫 방송에 등장한 악동뮤지션의 ‘다리 꼬지마’는 100만 명 이상이 동영상을 보았고, 그런 관심에 이례적으로 음원이 출시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게 했던 K팝스타 2회는 조금 쉬어가는 느낌이 들었고 첫 회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출연자의 파워가 약한 대신 이번에는 심사위원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어린 출연자에게 유독 엄격이번 주 저의 시선을 끈 심사위원은 역시 보아였습니다. 보아는 K팝스타 시즌1에서도 돋보이는 심사평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2에서도 오랜 가수생활의 경험을 살려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들로서도 공감이 갈만한 심사를 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시선을 끈 장
전우치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2회인 이번 주 방송분의 시청률이 13.2%가 나왔더군요. 사실 전우치는 시작 전부터 기대만큼 걱정도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우선 기대되는 점은 배우의 캐스팅에 있었습니다.우선 차태현, 이희준, 유이로 이어지는 주연들의 캐스팅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절대 호감의 차태현의 경우 모나지 않은 연기력으로 어느 배역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배우이고, 이희준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연기자입니다. 또한 유이의 경우 주말드라마를 통해 많은 신인 연기자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전우치'의 캐스팅만 놓고 보면 분명히 기대할만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바로 '전우치'가 영화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
수많은 오디션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중 취지에 맞게 진행되는 오디션프로그램을 뽑자면 'K팝스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대한 탄생'의 경우 조용필처럼 정말 위대한 가수를 만든다는 포부로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그 성과가 미미하고, '슈퍼스타K'의 경우에는 슈퍼스타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시즌 4 들어 슈퍼스타의 자질을 갖춘 실력자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K팝스타'야말로 애초 정해놓은 프로그램의 성격대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K팝스타 시즌2가 기다려졌습니다.그리고 시즌2 첫 방송은 ‘역시 K팝스타’라는 생각이 들 만한 방송이었습니다. 특히 편집 부분에서 자신감이 보였습니다. 사실 '슈퍼스타K'나 '위대한 탄생'의 경우 첫 방송에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출연자
이번 주 '해피투게더'에는 음치클리닉이라는 영화의 주연 박하선과 윤상현이 출연했습니다, 단순히 영화 홍보만을 위해 출연한 것이 아니라 성심성의껏 방송에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무척이나 보기 좋았고,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 게 바로 제대로 된 홍보출연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박하선은 오랜만에 '하이킥'을 통해 보였던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예능퀸으로서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사실 박하선은 해피투게더와 많은 인연이 있는 여배우입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췄었고 이런 엉뚱한 모습에 하이킥에 섭외되었기 때문입니다. 박하선은 하이킥2에서도 오디션을 봤었지만 너무 단정한 이미지 때문에 낙방했었는데, '해피투게더'에서 그동안의 이미지와 반대의 모습을 보였
이번 주 '힐링캠프'에는 조혜련이 출연했습니다. 일본활동 중에 있었던 실수로 많은 네티즌에게 비난을 받았고 이어 이혼으로 7개월간 공백기를 가진 조혜련은 그간의 여러 가지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조혜련은 이전보다 훨씬 편안한 모습으로 나타나 자신에 대한 그동안의 오해를 씻어주었습니다. 특히 '힐링캠프'의 MC 이경규는 쉽게 꺼내기 어려운 것까지 속 시원하게 질문을 던지며 그간의 오해를 푸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사실 그동안 이경규는 '버럭'하는 캐릭터로 더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진행자로서 이경규의 모습은 유재석이나 강호동만큼 주목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힐링캠프'를 통해 이경규가 얼마나 능력 있고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진행자인지 많은 시청자들이 알게 되지
이번 주 '해피투게더'의 최대 관심사는 아마도 허경환과 신수지의 열애설에 대한 허경환의 발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방송 전부터 허경환이 '해피투게더'에서 신수지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은 이번 주 '해피투게더'에 많은 관심을 가졌을 것입니다.허경환의 열애설은 조금 와전된 소문으로 판명났습니다. 허경환은 당시 사건에 대해 자신이 혼자 좋아하고 있었는데 열애설로 어색해졌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고,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허경환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녹화 중이었고 프로그램의 특성상 핸드폰을 들고 촬영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경환은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못했는데 이에 기자들은 허경환이 뭔가 찔리는 게 있어 자신들의 전화를 피
이번 주 힐링캠프에 타블로가 출연했습니다. 그간 '타진요'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타블로인 만큼 어떤 이야기를 할까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3년간이나 타진요 회원들에게 공격을 받으며 본업인 가수생활을 포기할 만큼 힘들어했던 타블로가 과연 '힐링캠프'에서 이전의 밝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기대도 되었고 말이죠. 하지만 겉으로 밝게 웃고 있는 타블로에게서 여전히 그간의 상처가 느껴졌습니다.특히 방송이 시작되고 '타진요 사건'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면서도 중간 중간 눈물을 보이는 타블로의 모습은 무척이나 안쓰러웠습니다. 특히 누군가에게 자기 자신을 증명해야하는 어이없는 상황 속에서 힘들었던 심경을 말할 때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타블로가 겪어야 했던 고통이 짐작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타진
이번 주 '해피투게더'는 발라드 특집으로 김종국, 김연우, 케이윌, 허각 그리고 정태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사실 방송 전에는 그렇게 기대하지 않은 조합인데 출연한 게스트들이 의외의 입담을 뽐내며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습니다. 특히나 김종국과 박명수의 관계가 무척이나 재미있었습니다. 유재석과 김종국의 관계는 이미 잘 알고 있었는데, 박명수와 김종국이 의외의 설정으로 큰 웃음을 주었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박명수의 새로운 예능파트너로 김종국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둘의 관계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박명수는 김종국에게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런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웃긴 장면이었습니다. 정태호가 브라우니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질투를 느낀다는 말에 김종국이 건넨 한마디는 이번 주
올해 우리나라 개봉 영화 중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가 꽤 많았습니다. 또한 좋은 성적을 기록한 영화도 많았습니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도둑들' '광해, 왕이 된 남자', 또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개봉과 함께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던 '은교' 또 첫사랑 열풍을 몰고 온 '건축학개론' 등등 올해 우리나라 영화계는 말 그대로 풍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다른 작품들의 성과는 무시된 채 '광해'가 무려 15관왕을 차지하며 시상 기준에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물론 '광해'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병헌은 1인2역을 완벽히 소화해냈고, 류승룡 역시 킹메이커 역할을 충분히 해주며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 넘치게 만들었죠. 하지만 '광해'에는 여러 가지 문제
'마의'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출연진들의 열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승우, 이요원, 이상우 등 주연연기자를 비롯해 감초 역할을 자처하는 연기자들까지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마의'는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시청률 1위로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보조출연자들까지 재연프로그램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를 출연시키며 '마의'는 단하나의 연기력 논란도 없애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작진의 노력을 허무하게 만드는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오인혜입니다. 보조출연자보다 부족한 연기력오인혜는 '마의'에서 정맑음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정맑음은 유선과 이숙의 곁을 수행하며 어린 의녀를 통솔하는 군기반장 역할로 단정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1박2일이 날이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주 성시경이 '성충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면서 이제 모든 멤버의 캐릭터가 생겼고, 캐릭터간의 충돌하는 모습은 또 다른 재미를 주며 좋은 반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1박2일 시즌2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즌2 시작 전 많은 우려가 나왔었기 때문에 1박2일은 더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고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때문에 모든 멤버들이 노력했겠지만 김종민의 노력은 더욱더 돋보였습니다.성시경의 명품 예능코치 얼마 전 김종민이 '승승장구'에 출연했습니다. 사실 별로 기대를 갖지 않았지만 잠깐 채널을 '승승장구'로 돌린 순간 다시는 채널을 다른 쪽으로 돌리지 못하고 '승승장구'를 봐야만 했
이번주 '내딸 서영이'에는 또 한번 가족을 버린 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보영은 박해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찾아온 첫 번째 사랑인 이상윤을 포기할 수가 없었고 고아라는 거짓말의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은 채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사이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이보영과 가족들은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보영이 가족을 숨기고 싶어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보영 역시 늘 가슴속에 가족을 품고 지내야했습니다. 그리고 그러던 중 드디어 이보영과 천호진의 관계가 밝혀질 상황이 생기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보영은 시어머니의 말에 이상윤과 아침운동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된 판사 일에 아침운동을 따라나서기는 쉽지 않았고 이보영은
위대한 탄생은 이제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된 듯싶습니다. 특히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멘토제는 위대한 탄생만의 색깔이 되었고 이번 시즌에서는 위대한 탄생이 존재하게 만들었던 김태원이 다시 한 번 등장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위대한 탄생의 이번 시즌은 방송 초반부터 이전 시즌과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등장하며 오디션 프로그램다운 프로그램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특히 지난주 출연한 '리틀 임재범' 한동근의 경우는 방송 후 주말 내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정말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런 반응이 무척이나 반가웠는데 이유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면 당연히 멘토보다 출연자들이 더 돋보여야하는데, 그간 위대한 탄생의 경우 모든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