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전혁수 기자] 바른정당 당 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지상욱, 김영우 의원(기호순)이 당 대표 후보로 입후보했다.바른정당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 1명, 최고위원 3명 등 총 4명의 지도부를 선출한다. 경선 선거인단 구성과 반영 비율은 책임당원 50%, 일반당원 20%, 여론조사 30% 혼합 방식이다. 바른정당은 전당대회까지 총 8차례의 토론회를 예고했다. 당 대표 경선에 입후보한 5명의 후보는 5차례에 걸쳐 권역별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는 17일 호남을 시작으로 21일 충청권, 22일 대구·경북, 23일 부산·경남 24일 수도권 순이다.이와 별개로 TV토론회도 3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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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수 기자
2017.06.14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