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족 이후 몇 차례 회의와 공청회 개최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어 ‘공전특위’라는 오명을 듣고 있는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이하 공정성 특위)가 구성 3개월이 지나 겨우 소속 소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확정했다.18일 공정성 특위는 2개의 소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송규제 개선 및 공정성 보장 소위원회’(이하 규제 소위)는 새누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소위원회’(이하 지배구조 소위)는 민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규제 소위 위원은 김도읍, 김재윤, 김희정, 이석기, 정청래, 최재천, 홍지만 의원, 지배구조 소위 위원은 강기윤, 노웅래, 신경민, 이장우, 이철우, 최민희, 함진규 의원
뉴스
김완 기자
2013.07.1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