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강성남, 이하 언론노조)이 종편4사·뉴스Y가 제출한 이행실적 자료와 방통위의 점검결과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요청했다.방통위는 지난 9일 지난 2011년 신규 승인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JTBC, 채널A, MBN과 보도전문채널 뉴스Y에 대해 ‘시정명령’을 예고했다. 이들 사업자에 부과한 승인조건에 따라 각 사업자들이 제출한 자료를 대상으로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미이행’ 부분에 대한 사전 조치이다.방통위는 5개 사업자에 대해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 실현방안, △국내 방송장비 산업 기여계획 및 연구 개발(R&D)방안, △콘텐츠 산업 육성·지원방안, △지역균형 발전방안, △소수시청자 지원방안, △콘텐츠 공정거래 정착방안, △유료방송 시장 활성화 기여방안 등 7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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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기자
2013.07.1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