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가 올해 추진될 보육지원사업의 도비 지원비율을 경기연정을 통해 최종 결정한다.강득구 연정부지사는 24일 오전 수원 호텔캐슬에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형 보육사업 연정 상생 토론회’를 열고, 2017년 보육지원사업 중 도가 지원할 예산비율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강득구 경기도연정부지사를 비롯해 31개 시·군 대표로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장인 김윤식 시흥시장과 김동근 수원부시장, 권역별 대표시장군수인 이필운 안양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김대순 안성부시장, 김규선 연천군수가 참석했다.또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옥분 의원(더민주, 비례), 방성환 의원(새누리당, 성남5)과 전문가로 이원희 한경대교수, 권미경 육
수도권
유승철 기자
2017.01.24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