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베이비(BABY)2+ 따복하우스’의 첫 삽을 떴다. 도는 27일 오전 11시 수원 광교에 위치한 따복하우스 사업부지 현장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광온 국회의원, 이재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오완석 도의원, 박동현 도의원,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지역 도민 등 200명이 참석해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수원 광교 따복하우스는 도와 경기도시공사가 함께 수원 광교, 안양 관양, 화성 진안1․2 등 4개 지구에서 추진하는 베이비(BABY)2+ 따복하우스 사업의 일환이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84번지 3,692㎡ 부지에 지상 12층, 지하 2층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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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철 기자
2016.12.27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