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송창한 기자] '뉴스타파함께재단'(이사장 김중배, 재단법인 뉴스타파함께센터)이 출범했다. 재단은 독립언론과의 연대와 협업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파함께재단은 10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단 초대 이사장은 한겨레·MBC 사장을 역임한 김중배 전 '뉴스타파 99%위원회' 위원장이 맡는다. '뉴스타파 99%위원회'는 뉴스타파 이사회격 기구다. 재단 이사진에는 김종철 전 동아투위 위원장, 양길승 원진직업병관리재단 이사장, 강병국 변호사, 이준환 서울대 교수, 김동현 동아투위 부위원장, 김유경 노무사, 정진임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 양혜진 뉴스타파 회원,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박중석 뉴스타파 기자가 참여한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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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한 기자
2020.09.10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