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도의회 권 욱 부의장(국민의당, 목포2)이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사업자 책무 규정을 추가하고 상품에 대한 조사 등 구제절차를 명시한‘전라남도 소비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조례안은 사업자에 대해 상품 내용과 성능에 대한 허위광고나 선전 등 금지 책무를 추가했고 국가가 정한 광고기준을 위반하면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또, 상품 하자 등에 대해 전라남도와 소비자, 소비자단체가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소비자가 요청할 경우, 상품에 대한 시험 또는 검사와 조사를 의뢰할 수 있고 그 결과 구제절차로서 조정 권고나 공표를 할 수 있는 사항도 규정했다.아울러 소비자 권익증진과 물가안정 시책 등을 심의하는 전라남도소비자정책위원회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목포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의지와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감량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신청받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오는 4~10월까지 7개월간 운영되며, 운영기간 중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상태 및 홍보에 대한 현장평가, 전년도 대비 감량률에 대한 서면평가 등이 이뤄진다.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성적이 우수한 공동주택 6개소에 대해 420만원 상당의 납부필증을 인센티브로 지원하며, 이중 3개소에 대해서는 시장 표창(단체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시 김덕용 자원순환 과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범시민적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목포시가 입암천의 50년 묵은 숙원을 푼다.입암천은 도심을 관통하는 하천으로 1970년대부터 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이로동 등 1만2,651세대 2만9,041명이 거주하는 총면적 4.25㎢ 지역에서 발생하는 5개 간선하수도의 오수와 빗물을 남해 유수지로 배수 처리하는 대하수도 역할을 한다.입암천은 시가지 매립 당시부터 수십년 동안 자연 형성된 대하수도로 바닥인 갯벌이 부패하고, 우수기철에 퇴적토가 쌓이며, 갈대가 자라 악취가 발생하고 해충이 서식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또 만조위시에 기습적인 집중 호우가 겹치면 빗물 배수기간이 지연돼 2‧3호 광장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시는 입암천에 대해 호안(벽)을 정비하며
[미디어스=허병남 기자]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지난 8일 신학기가 시작되어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앞에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들, BBS 목포‧신안지회,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영화중학교 교사, 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문구를 담은 피켓과 플래카드, 전단지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확신시키고, 학교폭력 상담신고는 24시간 117이라는 홍보로 신학기 초 학생들 사이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경찰, 학교, 협력단체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볼펜 등 학용품을 나눠주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교감을 나누어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공감대 형성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은 지난 6일 ‘2017년 신안1004섬 진로직업체헙지원센터’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위탁기관과 계약을 채결했다고 밝혔다.‘신안1004섬 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위탁기관으로는 목포YWCA가 선정이 되어 2017년 1년 동안 신안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는데 중요한 파트너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이날 계약식에서 기관대표로 서명한 목포YWCA 이혜경회장은 “신안1004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며, “신안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지도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인상교육장은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모범적인 청소년활동을 해온 목포YWCA와 청소년 교육의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고 치하하고 ‘우리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목포시가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훌륭한 인프라, 따뜻한 날씨, 맛있는 먹거리 등 겨울철 최고의 훈련지인 목포를 찾은 선수단은 구슬땀을 흘리며 기량을 연마하고, 아울러 조선업 불황을 겪고 있는 목포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목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축구, 육상, 수영, 카누, 유도 등 전국 각지 및 해외에서 3만6천여명이 목포를 찾았고, 음식업‧숙박업 등 지역경제 소득유발효과는 30억여원에 이른다.겨울철에도 따뜻한 목포는 목포국제축구센터‧유달경기장‧실내육상 트레이닝장‧실내체육관‧영산호 카누장 등 인프라가 훌륭해 겨울철 최고의 훈련지로 자리매김 하고있다.개장 후 8년째를 맞는 목포국제축구센터는 지금까지 992개팀 61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함평군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위해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규모는 총 245동으로 1동당 9.9㎡ 규모이며, 설치비용 중 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이를 위해 지난 1월 시공업체를 공모해 총 8개의 적격업체를 선정했다.또 지난 6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지원농가를 대상으로 선정업체별로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건실한 업체를 선정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설치도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적격업체를 선정해 계약이 조속히 이뤄지고 설치도 조기에 끝마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품설명회를 통해 농가의 이해를 돕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스=허병남 기자]한국춘란 자원의 보고인 신안군에서 제9회 신안 난 전시회가 개최된다.3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신안군 압해읍에 소재하고 있는 송공산 분재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난 전시회에는 7개 난우회가 참여하여 총 200여점의 한국춘란이 출품된다.신안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람사르습지 지정”,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지정” 등 생태환경의 수도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희귀란 등 천혜의 생물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신안 난 전시회는 해를 거듭하며 명품전시회로 전국애란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명품난인 보름달, 수황 등이 신안에서 출품되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그 동안 읍면 난우회에서 애지중지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신안군은 신안천일염의 품질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바닥재 개선사업과 스마트염전 지원 사업 등 8개 사업에 105억 8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2017 천일염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오는 10일 배정한다.대상사업은 바닥재 개선사업과 포장재, 스마트염전, 자동 채염기, 반자동 포장기, 장기저장시설, 중규모 저장시설, 천일염 산지 종합처리장 설치 사업 등 8개 사업이다.2017년도 천일염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지난 1월 16일 ~ 2월 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아 염전에서 유해물질 사용자나 염전 근로자에게 자유의사에 어긋나는 근로강요행위를 한 자 등을 제외하는 등 1차 조정 후 오는 3월 10일 신안군 수산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곧바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용무)는 최근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전승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증진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전남도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기반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등의 생태계조성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이날 협약식에서 신용무센터장은 “전남도민 중심으로 구축되는 사회적경제 기업육성의 생태계조성을 위해 두 센터가 뜻을 모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으로서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미디어스=허병남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은 이달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목포대 목포캠퍼스(용해동) 2층 대회의실에서 인문도시 아카데미 4부 강좌를 시작한다.목포인문아카데미는 “다도해의 모항 목포 희망만들기”라는 주제로 3년간 6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제4부는 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목포와 항구문화’를 주제로 12강좌를 진행한다.이번 아카데미는 항구문화와 관련된 주제로 목포를 비롯해 아시아‧유럽의 항구문화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4부의 마지막 강좌에서는 수료식과 함께 목포 인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는 열린 강좌를 진행한다.아카데미 3부와 4부의 강좌 3분의 2이상 출석한 사람에게는 강좌를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목포시 통합관제센터(이하 센터)가 차량털이 절도범을 발견해 검거에 기여했다.지난달 22일부터 시험 운영 중인 센터의 관제 요원은 지난 5일 새벽 2시 30분께 모니터링 중 해안동 소재 송광비치아파트 부근 도로상에서 주차된 차량의 차량털이를 하는 절도범을 발견했다.이후 상황근무 경찰관에게 신속하게 보고했고, 목포경찰서 112 지령실에 통보돼 기동순찰대는 절도범 전원 3명을 검거했다.조부갑 안전총괄과장은 “범죄 징후 등 특이사항 발생시 센터에 파견된 경찰관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때문에 관제센터는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센터는 목포시청 민원동 3층에 총면적 593㎡ 규모로 설치됐으며 시는 3월중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한편 15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40대 선원이 끊어진 로프(밧줄)에 몸을 맞고 심하게 다쳐 해경 안전센터 순찰정과 흑산 119구급대, 목포 닥터헬기가 합동으로 릴레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6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안두술)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2시 29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동쪽 13km 해역에서 양망 작업을 하던 D호(17톤, 목포선적, 근해자망, 승선원 7명) 선원 명모(42세, 남)씨가 끊어진 밧줄에 허벅지와 배 부위를 맞아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며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목포해경은 즉시 경비함과 흑산안전센터 순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해 목포 닥터헬기 이송을 요청했다.흑산 안전센터 순찰정은 흑산보건의를 태우고
[미디어스=허병남 기자]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최근 목포해양대학교를 찾아 베트남 등 3개국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법률에 미흡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저지르기 쉬운 범죄유형을 알려주고 부당한 피해방지를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쉽게 속기 쉬운 전화금융사기 및 도로교통법, 범죄피해․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강·폭력 범죄예방 등을 설명하고, 유학생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대학 관계자와 의견 공유를 통한 고민 해결의 장을 마련했다.한편 목포경찰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인권상담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미디어스=허병남 기자]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안두술)는 지난달 22일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화재사고로 바다에 뛰어든 선원 7명을 전원 구조한 707현진호 김국관(48) 선장에게 서해본부장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상황실에서 K호의 화재신고를 접수한 지난 2월 22일 새벽 3시 11분. 그 시각 707현진호(29톤, 연안자망, 흑산선적, 승선원 12명)는 사고현장과 2km 떨어진 해역에서 조업 중 이었다.목포 해경은 화재선박과 제일 가까운 707현진호의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김국관 선장에게 전화를 걸어 긴급 구조요청을 했다.불길이 조타실까지 번지고 있어 선원들이 해상으로 퇴선할 것이라는 해경의 전화를 받고 1초도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한 김선장은 민어 잡이를 위해 내렸
[미디어스=허병남 기자]현석산업개발(주) 강희석 회장은 최근 신안군청을 방문해 후배 인재양성을 위해 신안군장학재단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강희석 회장은 신안 지도 출신으로써 내고향 신안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결심하고 신안군장학재단을 찾아왔다.강희석 회장은 “후배들은 신안의 꿈과 희망”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신안의 자랑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배 양성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신안군장학재단 고길호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후배 인재양성과 지역 교육발전에 밑거름이 될 소중한 기금을 기탁해주신 강희석 회장”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이달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농무로 인한 해양환경 특성을 고려하여 해양사고 대비, 대응 계획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목포해경은 3월 이후 서남해안은 남서쪽에서 유입되는 온난다습한 공기와 차가운 해수면이 만나 짙은 안개가 주로 발생하며, 황사와 겹쳐져 시정이 좋지 않은 시기로, 선박 충돌, 좌초, 방향상실 등 연안해역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해양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3년간 농무기 사고다발해역을 분석하여 각 경비구역별 구조세력의 신속한 현장도착을 위한 경비함정 적정 배치와 갯벌, 갯바위 등 위험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어업인 등 해양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사고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추진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지난 1일자 신규 임용교사 임명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목포교육지원청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임명장 및 축하 꽃화분과 함께 교직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을 전달하였다.또한 임명장 수여식 외에도 ‘어느 교사의 기도’ 축하시 낭송을 비롯해 교육청 간부들과 함께하는 행복 목포교육 2017 오리엔테이션을 더하여 목포교육 이해도를 제고하였으며 존경받는 교사상에 대한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박선미 교육장은 신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 목포교육 2017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라남도 교육 1번지 목포에서 교사로서의 영광스러운 첫 출발을 축하하며, 신규교사들이 높은 역량을 발휘하여 목포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 생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신안군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을 영광힐링컨벤션타운에서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011년 ~ 2017년 강소농 선정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13일 기본교육과정을 거쳐 농업경영체 동기 부여와 경영계획서 작성 및 실천을 다짐하는 심화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신안농업의 기틀을 다질 강소농육성의 서막을 올렸다.심화교육은 ‘소리가 세상을 바꾼다’란 주제로 양국진스피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자신의 꿈과 비젼을 말로 표현하고 앞에 나와 실습하게 함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어 높은 참여열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강소농 실천을 위한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목포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이하 밥차)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오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밥차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혹한기(12월~2월), 혹서기(8월)를 제외하고 연중 고정식과 권역별 이동식으로 운영한다.고정식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현실적 상황과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원도심에 위치한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 주차장에서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 이동식은 매월 금요일 2회 연동주민센터 등 7개소를 권역별 순회한다.밥차는 어르신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한 소공연(건강체조, 웃음치료, 국악 등) 프로그램도 병행한다.시 관계자는 “사랑의 밥차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