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인 블로거 '디제'님은 프로야구 LG트윈스 팬임을 밝혀둡니다.어제 경기에서 타선이 13점이나 뽑았지만, 마운드가 붕괴되어 연장 끝에 패했고, 오늘 상대 선발이 LG에 강한 장원준이라는 점에서 예정된 패배였으나, 결말은 더욱 씁쓸한 강우 콜드 패배였습니다. LG는 부상 중인 정성훈과 타격감이 좋지 않은 이대형을 선발 출장시키지 않았는데, 정성훈의 공백은 하위 타순의 약화를, 이대형의 공백은 외야 수비의 약화를 초래했습니다. 선발 박명환이 1회초 2사 후 이대호에게 선제 2점 홈런을 허용한 것은 그렇다 쳐도, 3회초 2실점은 어설픈 실책성 수비가 3번 연속으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1사 후 손아섭의 타구는 담장을 직격했는데 그 와중에 이택근이 우왕좌왕하며 2루타가 되었습니다. 이택근이 펜스 플레이
지난 주에 또다시 ‘00녀’가 나타났다. 이른바 '고양이폭행녀'다. 한 젊은 여성이 고양이를 폭행하고 내던져 죽게 한 사건이 알려져 인터넷이 들끓었다. 이 때문에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봉변을 당했다. 고양이폭행녀가 술집에 나가는 여자라는 억측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성품이라면 당연히 술집여자일 거라는 추측부터, 술집여자가 맞다는 확인까지 있었다. '룸살롱에서 어떤 종류의 일을 하는 아가씨'라는 구체적인 제보까지 나타났다. 어느덧 그 여성의 직업은 술집여자로 굳어지고 술집여자 전체를 능멸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술집여자가 하는 짓이 저렇지 뭐'라는 정도의 느낌인데, 여기에 차마 옮길 수 없는 수위의 증오에 찬 댓글들도 많았다. 그러더니 '술집여자랑 사귀는 남자는 누굴까?'라
권력의 존재가 희미해지는 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런 소멸이 아니다. 예고된 경로를 위협하는 불의의 '사고'를 겪으며 권력은 급격하게 꺾여진다. 처음 알려질 당시만 하더라도 또 하나의 그저 그러려니 싶은 사건일 것 같았던,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문제가 점점 '사고'의 모양새로 확장되고 있다. 민주당은 이 문제를 '영포회 게이트'로 명명했다. 민주당의 명명은 정확히 '레임덕'을 겨냥하고 있다. 레임덕은 '임기만료를 앞둔 공직자를 ‘절름발이 오리’에 비유'하는 말이다. MB의 임기는 오는 8월 25일 정확히 반환점을 돈다. 아직 3년에 보다 가까운 시간이 남아있는 셈이다. 87년 이후, 대략적으로 한국 정치는 대통령의 탈당 시점을 '레임덕'의 본격화 시점으로 본다. 대부분 임기 말이었다. 노태우 대
해임, 해고, 징계, 체포, 구속….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뒤, 언론인들은 많은 수난을 겪었습니다. 2008년 8월, 당시 KBS 정연주 사장은 강제 해임됐고, 같은 해 10월 ‘낙하산 반대 투쟁’을 하던 YTN 기자 6명이 해직됐습니다. 2009년,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성을 다룬 MBC 제작진 6명이 3월과 4월에 걸쳐 긴급 체포됐습니다. 같은 해 11월, 단식 중이던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도 긴급 체포됐습니다. 그리고 2010년 7월, 지금도 언론인들의 수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 언론노조 KBS본부 무기한 총파업 돌입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엄경철)는 2010년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무기
마왕 신해철이 자신의 사설 음악학원을 오픈하며 공개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그의 공개강좌 내용이 매일 매일 기사화되고 있는 걸 보면 그의 존재감은 여전한 듯합니다. 공교육의 몰락과 사교육의 존재에 대해 역설하던 그의 문제제기는 소시를 좋아하는 40대의 문제인가요?대중문화는 시대가 낳은 산물이다1. 모든 40대는 소녀시대만 좋아한다?도발적인 이야기들로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그는 지난해 사교육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소외받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토론 프로그램에서 교육의 정상화에 대해 열변을 토하던 그를 기억하던 대중들은 그가 사교육을 위해 광고를 찍었다는 것만으로도 심한 배신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죠. 그런 대중들에게 그는 단 한 번도 사교육을 비판한 적은 없었다는 말로
빅매치 '독일VS아르헨티나'의 8강전은, 뮐러, 클로제 등의 연속골에 힙입어 독일의 4:0 완승으로 끝이 났다. 결과만 놓고 보면 싱겁지만, 내용면에선 이번 남아공월드컵을 통틀어, 가장 재미있었던 경기로(물론 대한민국 경기를 제외하고) 기억될 만큼, 양팀 모두 수준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생각한다. 비록 축구천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가 독일 골문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점은 있으나, 양팀의 빠른 공수전환이 90분 내내 이뤄지면서 눈돌릴 틈이 없었다. 특히 앞서 나가던 독일이 수비에 치중하지 않고, 지속적인 공격을 이어가며, 점수차를 벌려 나간 점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독일은 지키는 축구가 아닌 전차군단의 명성에 걸맞게, 준비된 수비조직력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팀컬러인 공격축구를 구사하면서, 이번 대
독일 축구의 상승세가 아주 무섭습니다. 당초 '역대 최약체 수준'으로 평가했던 독일은 기량 좋은 젊은 선수를 중심으로 오히려 강한 전력을 드러내며, '라이벌'이자 우승 후보였던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등을 잇따라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준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지난 1954년 이후 15개 대회 연속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독일 축구는 그 나라의 국민성만큼이나 꾸준함을 드러내면서 세계 축구의 진정한 강호임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독일 축구의 선전은 뭐니뭐니 해도 메수트 외질, 토마스 뮐러, 루카스 포돌스키 같은 젊은 선수들이 이전 선수들과는 다른 기술 축구를 구사하면서 기존의 강점인 조직력과 결합해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하엘 발라크라는 걸출한 구심
지난 3일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이 올 여름 빅뱅이라는 그룹의 컴백을 앞두고, 솔로로 복귀했다. 빅뱅의 태양은 지난 3일 MBC 음악중심에서 인트로곡 ‘Solar’와 이번 타이틀 곡 ‘I need a girl, Just a feeling’를 선보이며 그동안 빅뱅의 컴백을 목말라 하던 빅뱅 팬들, 즉 VIP에게 단비를 선사했다. 빅뱅의 태양은 이날 뮤지컬적 구성이 주목되는 ‘I need a girl’ 등 여러 곡을 선보이며, 왜 빅뱅이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또 이날 자리에는 같은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도 함께 출연하여, 올해 여름 컴백하는 빅뱅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그렇다면 컴백한 빅뱅의 태양은 얼마나 성공적인
무도의 특별 장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1년 동안 준비하여 10주간 방송하는 무한도전 최장기 프로젝트인 셈이다. 1년간 어떻게 변해가는 지 그 과정을 보여주는 이번 프로젝트는 도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예정이다. 과거 전진이 있을 때부터 시작한 프로레스링편은 하하가 나오는 시점까지 쭉 이어질 전망이다. 어떻게 무도 멤버들이 강해지는지 궁금하고 그들의 경기 또한 기대된다. 이번에는 만능 스포츠맨 김민준이 급섭외되어 프로레스링 기술들을 몇 가지 알려주었고, 다음 주에는 체리필터의 손스타에게 특별 훈련을 받는다. 체리필터의 손스타는 무도 WM7의 롤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는 낮에는 밴드의 드러머로, 밤에는 프로레슬러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도 멤버들 역시, 낮에는 예능인으로 밤
무한도전이 또 다시 무모한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1년 전부터 준비한 레슬링 특집이 꽃을 피우려 합니다. 1년 동안의 프로젝트가 예능 사상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10주 특집으로 펼쳐집니다. 두 달 반 동안 그들이 1년 동안 준비했던 레슬링 특집이 무엇을 이야기할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20세기 소년들 프로 레슬링을 만나다1. 이번에는 프로 레슬링이다그들은 언제나 그러하듯 자유롭게 도전 과제에 대한 회의를 시작합니다. 각자 자신들의 생각들을 꺼내 놓기는 하지만 마땅히 할 수 있는 것들이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김피디에게 준비해 놓은 계획들을 물어 볼 수밖에 없고 그들에게 전달된 것은 여섯 장의 시디였습니다. 제작진들이 준비한 여섯 개의 도전 과제는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스키 점프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고 떠오른 선수를 꼽는다면 바로 '차미네이터' 차두리(셀틱)입니다. 한동안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절치부심의 노력 끝에 태극마크를 다는데 성공한 차두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자기 몫을 100% 이상 해내면서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으로부터 2년 계약 제의를 받고 서른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그야말로 개인적으로는 2002년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최고의 봄날'이 차두리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셀틱과의 계약이 확정된 뒤,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과 함께 독일-아르헨티나 월드컵 8강전 경기를 직접 해설했습니다. 사실 예상치도 않게 해설을 맡게 됐고, 차범근 위원의 옷을 빌려 입을 만큼 경황도 없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의 63빌딩에서의 첫 만남 이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점점 닉쿤을 보면서 흐뭇해하고 엄마(이모)의 미소를 짓는 시청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닉쿤은 같은 남자가 봐도 참 매너가 뛰어난데요. 외모에 매너와 성격까지 정말 저래도 되는 것인가(?) 싶을 정도로 여자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높여놓는 것만 같습니다. 빅토리아에 빙의되어가는 여자 시청자들 63빌딩에서 서울시내 전경도 구경하고 커플레터도 쓴 닉쿤과 빅토리아는 둘 다 좋아하는 삼겹살을 먹기 위해 이동을 했는데요. 버스에서 둘은 서로의 사진을 교환하며 지갑에 넣고 다니기로 하기도 하죠. 그리고 닉쿤은 역시 매너남답게 버스에서 내리는 빅토리아의 손을 살짝 잡아주기도 하고, 삼겹살을 먹기 위
8강 독일 : 아르헨티나 경기.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했을 스코어 4:0으로 독일이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 테베즈 등 메가톤급 스타들은 한 골도 내지 못하고 굴욕적인 패배를 맛봤다. 반면 독일은 세계무대에서 신인급이라 할 만한 뮐러가 경기 시작 3분여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클로제가 2골 프레드리히 1골을 추가하며 아르헨티나를 제압했다. 클로제는 14번째 골을 넣으며 호나우두가 세운 역대 월드컵 최다골 기록 15개에 바짝 다가섰다. 이후 월드컵 4강전에서는 7월7일 새벽 우루과이 : 네덜란드, 7월8일 새벽 독일 : 스페인이 격돌한다.
무한도전만의 징그럽게 무모한 도전이 시작됐다. 1년을 준비하고 무려 장장 10주간 방송되는 레슬링특집이 첫선을 보였다. 10주간의 장기레이스의 출발은 날유의 굴욕과 정형돈의 활약으로 웃음 포인트를 찾을 수 있었다. 깊이 상상하자면 민망한 부분도 더러 있었지만 무한도전을 즐기고자 보는 입장이라면 마음껏 웃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부분적으로 문제가 될 장면들도 있어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다. 처음 멤버들끼리 프로젝트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에는 상당히 위험한 발언들이 오고갔다. 이것을 편집하지 않고 내보낸 데 어떤 의도가 있는지 궁금한데, 박명수와 유재석이 윤리적으로 위험한 내용을 언급한 것이다. 박명수가 유재석과 아내를 바꾸자고 하고, 유재석은 제수씨 꼬시기라는 발언을 한 것. 아이디
8강 스페인 : 파라과이 경기. 무적함대 스페인이 파라과이를 상대로 힘겹게 1:0 승리를 거뒀다. 양 팀 모두 패널티킥 찬스를 놓치며 골이 터지지 않았다. 결국 82분 스페인 다비드 비야의 슛이 결승골이 됐다
세종시 수정안 국회 부결에 이어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각계의 연대와 노력이 7월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야간 집회가 허용된 이후 최대 인원이 집결한 4대강 공사 중단 범국민대회 “국민을 이기는 대통령은 없습니다”가 3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7․3 국민대회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등 야 4당 대표를 비롯해 김두관 경남도지사,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4대강 유역 주민(팔당 공대위, 여주이천광주 지역 주민, 부산농민회, 4대강사업저지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등)과 민주당 서울시의회 의원단(서광태 서울시의원 등 30명) 등이 참석했으며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대한민국 솔로 여가수들의 몰락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표절 사실을 인정한 이효리는 많은 비난에 휩싸이며 그동안 쌓아온 명예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효리와 함께 대한민국 솔로 여가수 분야에서 양대산맥을 이루는 손담비의 신곡은 그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요계를 보면, 불과 몇 년 전 어딜 가나 추앙 받고 내놓는 앨범 떠힌 인기 아이돌의 돌풍 속에서도 초히트를 치던 솔로 여가수들은 실종된 상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솔로 여가수들의 눈에 띄는 행보는 사실상 사라지고 있다.그렇다고 해서 솔로 여가수 분야에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 섹시를 주요 컨셉으로 내세우며 활동했던 이효리와 손담비가 시시각각 쏟아지는 걸 그룹들의 섹시 컨셉에 밀려 예전과 같은 힘을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미스에이(Miss A)가, KBS 생방송를 통해, 공중파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그녀들이 선보인 싱글 의 타이틀 곡 'Bad Girl Good Girl'은, 힙합리듬을 바탕으로 한 유럽스타일의 미디어템포곡으로, 한번만 들어도 귀를 잡아끌 만큼, 강한 중독성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멜로디라인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미스에이(Miss A)는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무대매너를 겸비했을 뿐 아니라, 파격적인 의상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 데뷔무대를 호평으로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수지를 비롯한 멤버들의 비쥬얼도 눈길을 끌어, 향후 인기몰이에 플러스로 작용할 여지가 많다는 점에서, 걸그룹 판도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결국 결론이 나자 시원섭섭함보다는 아쉬움이 묻어났습니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꿈을 이뤄낸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결국 아시안컵까지 맡지 않고,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기로 하면서 2년 6개월간 잡았던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2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서 대표팀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스스로 대표팀 감독 자리를 내놓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해성, 김현태, 박태하 코치가 함께 했으며, 축구협회는 빠른 시간 내에 국내파 감독을 대표팀 감독에 앉히겠다는 생각으로 감독 인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허정무 감독이 월드컵 전부터 "자리에 연연 않겠다", "월드컵 후에 대표팀 감
이번 주 35회 청춘불패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구하라와 빅토리아인데요. 예능감이 다시 살아난 구하라와 벌써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는 빅토리아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청춘불패를 재밌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최강조합 빅하커플, 재롱돌 구하라와 애교돌 빅토리아 새 멤버들이 마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고 친화력을 높여주기 위해, 청춘불패 새 멤버를 주축으로 장기자랑과 함께 직접 만든 요리를 주민 어르신들께 대접을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그렇게 새 멤버 한명과 구 멤버 한명이 팀을 이루어 요리 대결이 이루어졌습니다.구하라와 빅토리아가 한 팀, 한선화와 소리가 한 팀, 효민과 주연이 한 팀을 이루어 요리 대결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구하라와 빅토리아는 빅토리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