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TV 셋톱박스 ‘다음(Daum) TV+’에 pooq을 론칭하며 국내 지상파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16일 다음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pooq)과 제휴를 통해 “KBS1, KBS2, EBS, MBC, SBS 등 국내 모든 지상파 방송 드라마, 예능, 다큐 등 2만여편의 고화질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다음은 “pooq을 통해 제공되는 지상파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는 월 정액 14,900원으로 책정됐다”면서도 “오픈 기념 이벤트로 지상파 방송 다시보기 정액권을 8월 한달 동안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월 4,900원에, 이후에는 월 9,900원(자동 결제 신청시 8,900원)에
뉴스
도형래 기자
2012.08.16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