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윤수현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회가 공개모집을 통해 차기 협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케이블TV협회 이사회는 사무국이 정하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협회장을 선출할 방침이다. 김성진 협회장은 차기 협회장이 선출되기 전까지 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케이블TV협회는 2015년까지 협회장 공개모집을 실시했지만 2016년부터 이사회 추대 방식으로 협회장을 선출했다.케이블TV협회 관계자는 19일 미디어스와의 통화에서 “공개적으로 협회장을 모셔올 수 있도록 절차를 만들 계획”이라며 “사무국에서 절차를 확정하면 차기 이사회를 개최한다. 아직 이사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미디어스’를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클릭!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이용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공공기관 협찬고지 대행 권한을 명문화하는 정부광고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협찬고지를 정부광고로 규정하고 언론재단의 대행 권한을 명시해 법 해석상 혼란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는 이용 의원 발의안과 상반되는 내용의 정부광고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협찬고지는 방송사가 광고주에게 프로그램 제작에 직접적·간접적으로 필요한 경비·물품·용역·인력·장소를 제공받고, 프로그램에서 광고주의 명칭이나 상호를 밝히는 것을 뜻한다. 이용 의원이 18일 발의한 정부광고법에 따르면 정부·공공기관은 방송사에 협찬고지를 할 때 언론재단을 거쳐야 한다. 또한 문체부 장관은 정부·공공기관이 정부광고법을 준수하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부산·울산·경남 지역 국민의힘 지지도가 설 연휴 이후 대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한국갤럽의 2월 3주 차 데일리 오피니언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은 2%p 상승한 38%, 국민의힘은 1%p 하락한 21%를 기록했다. 이어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2%, 그 외 정당 1% 순이다. 무당층은 29%다. 서울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27%다. 민주당·열린민주당 합산 지지도는 37%, 국민의힘·국민의당 합산 지지도는 33%다. 부산·울산·경남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29%, 국민의힘 25%다. 민주당·열린민주당 합산 지지도는 30%, 국민의힘·국민의당 합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정부 부처 출입기자단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총리실 브리핑을 출입기자뿐 아니라 비출입 매체 기자, 인플루언스에게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TF를 꾸려 취재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무총리실은 18일 ‘목요대화–정부, 언론과 바람직한 관계를 찾다’를 진행하고 이 같은 개선안을 언론에 공개했다. '목요대화'는 정 총리가 주재하는 사회적 대화 모델이다. 우선 출입기자단 중심으로 운영되는 국무총리 브리핑을 일반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르면 다음 주부터 주요 국정 현안 브리핑을 모든 매체 기자와 인플루언스에 공개한다. 국무총리 브리핑은 ‘e-브리핑’(정부 온라인 브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 성추행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서울시청 여성가족정책실장 사무실을 무단침입한 조선일보 기자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검찰 구형량(징역 6개월)보다 낮은 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18일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소된 정 모 기자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취재 목적이었고 대상이 공공기관 사무실이었지만, 타인의 법익을 침해하는 취재 행위를 허용할 수는 없다”면서 “피고인에게 범죄 전력이 없고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출입기자였던 정 기자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6시 서울시청 본청 9층에 있는 여성가족정책실장 사무실을 무단 침입해 자료를 촬영했다. 당시 여성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18일 오전 사망했다. 향년 69세.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특실이며 발인은 20일이다. 장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개발제한구역 내에 있는 조선일보 사주 일가 선영이다.방 회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의 동생으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을 경영해왔다. 방 회장은 최근 해외 탈세 의혹을 받았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전 조선일보 일본지사장인 하쿠 신쿤(일본 입헌민주당 참의원)은 방 회장의 부인 고 이미란 씨 언니와 어머니 계좌에 120만 달러를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는 16일 미디어스에 게재한 칼럼에서 “수상한 자금이 대규모로 조성, 운용되어 왔을 가능성이 있다”며 “국세청 등의 신속한 조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사장급 인사 결과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조선일보·동아일보가 “정부의 검찰 장악 인사에 따른 갈등”이라고 평가했다. 문재인 정부가 신 수석 의견을 무시하고 친정권 성향 검사를 유임시켜 논란이 불거졌다는 것이다. 반면 한겨레·경향신문은 “민정수석은 참모일 뿐 검찰 인사 최종 결정권자는 대통령”이라며 신 수석이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7일 출입기자와의 티타임에서 “신 수석은 검찰과 법무부 사이에서 중재를 시도했다”며 “신 수석은 이성윤, 심재철 검사장 등 이른바 ‘추미애 라인’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봤지만 의견을 조율하는 도중에 박 장관이 인사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조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자율주행, 면접 등 시민 생활과 관련된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상용화되는 가운데 관련 규제를 차등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유럽 등은 AI 성격과 기업 규모를 고려해 세분화된 규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관련 정책 수립 과정이 사업자 위주로 준비되고 있어 AI 거버넌스 다양성이 요구된다.17일 열린 ‘인공지능의 공정성·투명성·책임성 보장을 위한 법제 정비 방안’ 토론회에서 오정미 서울대 공익법률센터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AI 거버넌스에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AI 관련 법안은 산업진흥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인권보장,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한 내용은 부족한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중앙일보가 국가정보원의 대규모 불법 사찰 의혹이 불거진 것을 두고 “여권이 국정원을 정치로 밀어 넣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정원 사찰 의혹은 이전부터 있었던 일인데 여권이 4월 재·보궐 선거가 다가오자 이 문제를 수면 위로 올렸다는 것이다.이와 관련한 한국일보의 주장은 달랐다. 한국일보는 “(국정원 사찰 의혹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며 “청와대가 정보기관을 동원해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을 감시·압박하려 불법 사찰을 한 것은 심각한 범죄적 행태”라고 지적했다.국정원 사찰 의혹이 뒤늦게 불거진 것은 국정원의 정보 공개 지연 때문이다. 시민단체 ‘내놔라 내파일’은 2017년부터 사찰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국정원은 “국가안보와 관련 있고 정보역량을 노출할 수 있다”며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시청자미디어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7일 취임식을 진행한다. 조 전 사장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시청자미디어재단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진행해 신임 이사장 최종후보를 3배수로 압축했으며 임명권자인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검증에 나섰다. 미디어스 취재에 따르면 방통위는 조 전 사장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으로 확정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관계자는 미디어스와의 통화에서 “내일(17일) 신임 이사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 전 사장은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논설위원, MBN 해설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SBS가 설 특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방영하면서 동성 간 키스 장면을 편집한 것과 관련해 “성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그대로 보여주는 검열”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SBS의 동성 간 키스 장면 편집은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는 행위이며 성 소수자를 모욕한 것이라는 지적이다.SBS는 13일 그룹 퀸 리드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조명한 ‘보헤미안 랩소디’를 설 특선 영화로 방영했다. 프레디 머큐리는 성 소수자로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이에 관한 내용이 비중 있게 다뤄진다. SBS가 영화 속 동성 간 키스 장면을 모두 편집했다. 이에 대해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15일 논평에서 “SBS는 고인뿐만 아니라 성 소수자 모두를 모욕한 것이나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한국ABC협회가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3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2억 6922만 원이 손실 처리됐다. ABC협회는 옵티머스 펀드 투자를 주도한 박용학 전 사무국장을 해고했다. ABC협회는 신문·잡지 판매 부수를 집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이다.ABC협회는 2018년 6월과 2019년 5월 NH투자증권을 통해 옵티머스 펀드에 6억 원을 투자했고 3억 원을 회수하지 못했다. ABC협회의 옵티머스 펀드 투자는 부회장과 사무국장 선에서 이뤄졌다. 박 전 사무국장은 지난해 12월 미디어스와의 인터뷰에서 “ABC협회도 피해자”라면서 “(자금 회수) 노력은 하겠지만 당장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6일 ABC협회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허석 순천시장이 지역신문발전기금 편취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허 시장은 '순천시민의신문' 대표 재직 시절인 2006년~2012년 지역신문발전기금에서 지원받은 프리랜서 전문가·인턴기자 인건비 1억 6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형이 확정되면 허 시장은 시장직을 박탈당한다. 허 시장은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2단독 장윤미 부장판사는 15일 사기 혐의를 받는 허 시장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신문사 간부 정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직원 박 모 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검찰은 1일 허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한겨레21 ‘디지털성범죄 끝장 프로젝트 너머n’, 포항MBC ‘그 쇳물 쓰지 마라’,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KBS 시사기획 창 ‘론스타 17년, 원죄와 면죄부’, KBS창원 ‘소멸의 땅’ 등이 제11회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미디어공공성포럼은 200여 명의 언론학자가 참여하고 있는 연구단체로 매년 미디어 공공성 유지와 미디어를 통한 사회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기사, 프로그램, 개인,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17일 오후 5시 서울 안국동 정신영기금회관 3층에서 열린다. 한겨레21 너머n은 n번방·박사방 사건, 그루밍 성착취 등 디지털성범죄 사건을 다룬 기획보도다. 한겨레21은 기획보도와 함께 관련 정보를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국가정보원이 16일 열리는 국회 정보위원회에 MB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 목록을 제출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은 18대 국회의원, 종교인, 연예인, 법조인,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불법사찰을 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보위원장)은 15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광범위한 불법사찰을 진행했다는 게 드러나고 있다”면서 “16일 정보위원회에서 국정원의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정원은 18대 국회의원 전체, 특히 야당과 친박계 의원들에 대해 낱낱이 조사했다”며 “당초 예상했던 소수에 대한 뒷조사가 아니라 폭넓게 불법사찰이 진행됐다. 현재는 불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10일 전체회의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국민의힘은 논문 표절 의혹, 딸 유학비 자금출처 의혹 등을 해소하지 못했다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달곤 국민의힘 간사는 “부적격 판단을 내린다”며 “황 후보자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말 바꾸기를 하고 요구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런 사람이 공직자가 돼서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 간사는 “황 후보자 논란에 대한 해명자료를 보기 전까지는 보고서를 채택할 수 없다”며 “특히 황 후보자는 체육, 문화정책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박정 민주당 간사는 “황 후보자는 야당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며 “소득·유학비 논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적용하는 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6명이 “언론사 대상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국민의힘 지지층을 제외한 대부분 계층에서 찬성 응답이 높게 나왔다.민주당 미디어·언론상생TF는 9일 언론사, 포털, SNS, 1인 미디어 등을 '가짜뉴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적용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포털이 뉴스 유통의 독점 사업자로 책임이 있는데 허위 정보를 걸러내는 장치가 없다”며 “쓰레기 기사를 퇴출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리얼미터는 9일 시민 500명에게 언론사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경상남도지자체·공무원노조와 지역 인터넷언론 A사가 소송 등의 갈등을 벌이고 있다. 경남공무원노조 측은 A사가 지자체 광고 수주를 위해 악의적으로 정보공개청구와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며 지자체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반면 A사는 “경남공무원노조가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다”는 입장이다. A사는 진주시 소재의 인터넷 언론사로 2018년 창간됐다. 발단은 2019년 12월 A사의 경남 고성군 홍보비 정보공개청구였다. 당시 고성군은 행사 홍보 명목으로 A사에 광고비 100만 원을 지급했다. 광고비 정산 후 A사는 고성군에 정보공개청구를 했고, 공개된 문서에 광고비가 ‘220만 원’으로 표기됐다. 고성군은 실제 광고비가 100만 원인데 실수로 ‘220만 원’이 기재됐다며 증빙자료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2019년 한국 신문산업 매출이 전년도 대비 0.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신문산업 매출은 향후 5년간 매년 –2.8%p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신문산업 매출 역시 마이너스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신문산업 매출 하락은 지면에 치중한 사업 전략, 네이버·구글 등 거대 포털의 성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한국언론진흥재단인 9일 이 같은 조사결과를 담은 를 발표했다. 2019년 글로벌 신문산업 매출은 전년도 대비 3.5%p 하락한 1,079억 달러, 한국 신문산업 매출은 0.8%p 하락한 33억 달러다. 이용자·광고주 이용 패턴이 디지털로 옮겨간 상황에서 글로벌 매출 85.3%는 지면에서 나왔다. 디지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4·7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8일 출범했다. 위원장은 조항제 부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부위원장은 정영식 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이다. 조 위원장은 “공정하고 원만하게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일 선거방송심의위 임명식을 진행했다. 선거방송심의위는 2월 6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90일간 활동한다. 선거방송심의위는 선거방송 공정성 심의·의결, 선거 후보자 시정요구 사항 심의·의결, 반론보도 청구 심의·의결 등을 담당한다. 성호선 방통심의위 방송심의국장이 선거방송심의지원단장을 맡는다. 이번 선거방송심의위 심의 결과는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조건에 반영되지 않는다. 재·보궐 선거는 ‘전국적 동시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