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티브로드 14개 기술·고객센터 분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원만한 교섭이 진행되지 않을 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노총 산하 희망연대노조 티브로드지부(지부장 이시우)는 19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 대상은 티브로드 서울북부고객센터, 성동광진기술센터, 강북기술센터, 도봉노원기술센터, 한빛안산고객센터, 한빛동부기술센터, 한빛서부기술센터, 한빛북부기술센터, 안양남부고객센터, 안양남부기술센터, 안양중앙기술센터, 기남기술센터, 천안아산기술센터, 천안세종기술센터 등이다. 티브로드지부는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인천 등 타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티브로드지부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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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기자
2013.08.20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