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JTBC, 채널A, MBN 등 조중동매경 종합편성채널이 오는 1일 개국을 앞둔 가운데, 언론노동자 및 시민사회가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 이하 언론노조)은 일찌감치 종편이 개국하는 1일을 기점으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언론노조는 지난 22일 한나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종편 개국에 맞춰 끝장투쟁을 벌인다”며 방송과 윤전기를 멈춘다고 밝혔다.언론노조는 이와 관련해 1일 오후 3시 한나라당사 앞에서 ‘MB정권 심판·한미FTA비준 무효·미디어렙법 제정을 위한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 또,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종편개국쇼가 열리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그에 앞서 언론노조는 29일 오후2시 프
기아가 드디어 신축 구장의 첫 삽을 떴습니다.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시작된 기아 구장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상징적인 존재가 될 것입니다. 모기업의 지출만을 보던 시대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첫 발이 구장 건립이라는 점에서 기아의 신축 구장 건립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기아의 시작은 대구와 대전 등으로 확산될 것누가 뭐라 해도 프로야구는 국내 프로 스포츠 최고의 인기 종목입니다. 한 해 7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프로야구는 적극적으로 수익 모델을 강구하고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분기점에 다가갔다는 점에서 2012년과 2013 시즌은 획기적인 변화의 시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메이저 리그 방식의 독자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잡은 것
5.3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가 출시된다.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에 첫 공개 이후 3개월 만이다.삼성전자는 28일,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갤럭시 노트,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탭 8.9 LT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4G LTE 용 모델인 갤럭시 노트는 5.3형 WXGA(1280×800)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HD 슈퍼아몰레드는 180도의 시야각, 10만대 1 명암비를 자랑한다.해외에서 출시된 모델은 삼성 엑시노스 1.4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했지만, 국내 출시모델은 스넵드레곤 1.5GHz 듀얼코어를 프로세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이날 삼성전자가 국내에
수많은 영화에 등장한 장례식 장면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의 그것입니다. 도입부에서 리암 니슨이 하늘로 떠난 아내에게 몇 마디 말을 남긴 후에 노래를 띄우죠. 이어서 장례식장에는 생전의 모습을 담은 아내의 사진과 함께 베이시티 롤러스의 'Bye Bye Baby'가 울려퍼집니다. 를 보지 못하고 여기까지 글로만 읽으신 분들에게는 별로 특별할 게 없을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잠시 설명하자면, 'Bye Bye Baby'는 제목과 달리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장례식에 어울릴 법한 노래가 아닙니다. 가사는 둘째 치고 빠른 템포에다가 흥겨운 분위기를 지닌 편이죠.처음 이 장면을 봤을 때는 "그래, 장례식이라고 꼭 숙연하고 비통할 필요는 없잖아"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종의 고정관
검사는 좋은 직업이다. 두 말 할 나위가 없다. 개개인의 사회적 명예와 집단이 누리는 권력에선 아예 비교할 직종이 없을 정도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지방 고등학교의 경우 어느 기수에서 검사가 나오면, 그 위아래 기수가 통폐합되는 경우가 흔하다. 검사를 배출한 기수로 동문회가 합쳐진다. 한국사회에서 검사란, '사법고시'라는 가장 좁은 출세의 문을 통과했다는 성공의 징표이자, 사회 전체에 단 1,942명만 존재하는 1%의 명예로 '군림'한다.참여정부 시절 평검사들이 대통령과 직접 시시비비를 했던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참여정부의 성격을 그대로 설명하는 가장 빛나는 장면의 하나였다. 그 때, '평검사와의 대화'에서 검사 개개인은 사법권을 대리한다는 명예와 권력의 기운으로 빛났다. 흡사, 독립운동을 하러 나
사상 최초로 대만에서 펼쳐진 아시아시리즈. 결승진출팀을 결정하는 경기, 누군가에겐 마지막이 될 외나무다리 승부, 야구에게는 드문 국가대항전, 아시아 최강을 자부한 한국의 삼성과 개최국인 대만 퉁이의 맞대결. 객관적 우위에 있지만 원정이란 부담이 있고, 반대로 홈에서 처음 펼친 대회에서 결승에 못갈 수 없는 처지가 만난 지난밤. 충격적인 패배에 이은 경기라서 걱정 어린 시선이 가득했던 삼성, 반면 극적으로 결승 진출의 희망을 이어온 퉁이. 야구라는 종목이 줄 수 있는 가장 극대화된 매력의 한 부분을 느끼게 해준 경기는 이렇게 펼쳐졌습니다.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라이온즈"를 팀의 상징으로 하고 있고, 아시아시리즈에는 익숙하게 진출했던 팀이기도 합니다. 각각 한 번씩의 준우승 경험이 있기에 일단 "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1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 올림픽팀은 2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조영철의 패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고 최종예선 전적 2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를 굳건히 지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중동 모래 바람을 잠재우고 7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노린 홍명보호 입장에서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채 내년을 기대하게 했습니다.사실 많은 우려들이 있었지만 홍명보호는 비교적 슬기롭게 여러 문제들을 잘 극복하며 상승 가도를 달렸습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선수들의 가세를 통한 다양한 가능성 발견이 가장 컸습니다. 스쿼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역대 어떤 올림픽팀보다도 전력이
유럽 축구 2011-12 시즌이 개막한 지도 벌써 100일 가량 지났습니다. 이번 시즌 한국인 유럽파 선수는 지동원, 박주영 등이 가세해 어느 때보다 훨씬 많아졌고 그 때문에 기대감도 남달랐습니다. 하지만 현재 팀내 입지가 확고한 선수는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 스위스 FC 바젤의 박주호 정도만 거론될 뿐입니다. 나머지 선수들 가운데서는 잉글랜드 맨유의 박지성, 독일 함부르크 SV의 손흥민처럼 꾸준하게 교체 출전이나 로테이션 등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있는 선수도 있는 반면 잉글랜드 아스널 박주영처럼 아예 이렇다 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선수도 있습니다.가장 성과가 좋았던 선수, 기성용 - 박지성, 박주호, 손흥민도 무난개막 100일 동안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은 선수는 기성용입니다.
한미FTA 반대 집회에서 박찬건 종로경찰서장이 시위대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조중동은 때를 기다린 듯 28일자 1면을 통해 “불법이 합법을 집단폭행”(조선일보), “경찰서장이 얻어맞는 나라”(중앙일보), “경찰서장이 불법시위대에 맞는 나라”(동아일보)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박 종로경찰서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야당대표 만나러 왔다고 여러 번 외쳤는데 정당한 공무집행 과정서 폭행당해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그러나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폭행을 유도했다”고 맞서고 있다. 또, ‘폭행’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었다는 주장도 잇따르고 있다.당시 함께 현장에 있었던 노회찬 전 의원은 “그 현장에 있었다”며 “순수하게 야당 의원과 대화를 위해
국제통상전문가 송기호 변호사는 한미FTA와 관련해 "내부 절차만 완료됐을 뿐, 양국 사이 발효의 조건은 아직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발효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송기호 변호사는 28일 CBS라디오 와의 전화연결에서 "협정문 24장을 보면 '양국의 국내 절차가 완료됐다는 것을 양측이 서면통보로 교환할 것'을 발효의 조건으로 하고 있는데, 아직은 우리 내부 절차만 완료됐을 뿐 (서면통보 전이기 때문에) 발효의 조건은 충족되지 않았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그는 "더구나 이번 국회에서 비준동의를 하면서 언제까지 발효시켜야 된다는 것을 특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그는 "우리는 1800페이지 한미FTA 자체를 국회가 다 비준동의했는데 미국은 아니다"라며 "최소한 미국이
나는가수다 10라운드 1차 경연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인순이 때문이다. 인순이는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선택했다. 빗소리를 음향소스가 아니라 무대 한쪽에서 직접 물을 떨어뜨려 효과를 내고, 반주는 현악사중주와 피아노가 맡았다. 보통의 가요 무대에서는 보기 힘든 구성이다. 인터뷰를 통해서 인순이는 언플러그드 어쿠스틱 해석을 보이고 싶었다고는 하지만 막상 음악은 대중의 머릿속에 각인된 그런 어쿠스틱이 아니었다.그럼 인순이의 음악은 무엇이었을까? 아니 인순이는 왜 나가수에 참여한 이후 최저 순위인 7위를 하게 된 것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먼저 인순이의 음악은 난해했다. 화성에 익숙한 대중의 귀에 현대음악 분위기가 느껴지는 낯선 음악은 어렵고 지루했다. 심지어 음정이 틀린 것으로
소년은 알고 있었다. “엄마에게 나는 모든 것”이었다. 아빠는 언제나 집에 없었다. 아빠는 소년이 태어날 때부터 자주 집 밖을 겉돌았고, 5년 전부터는 아예 따로 살았다. 그럴수록 엄마는 소년에게 집착했다. 소년이 7살 때 엄마는 이미 소년을 ‘교육’하기 위해 매를 들었다. 오랜만에 집을 찾은 아빠가 여름에도 긴 바지를 입고 있는 소년의 모습을 의아해하면서 씻겨주려 옷을 벗겼을 때, 소년의 종아리와 엉덩이에는 피멍이 맺혀 있었다. 소년은 “괜찮아, 아빠”라고, 담담하고도 짧게 말했다. 엄마는 “아이를 왜 때리느냐”고 묻는 아빠에게 “애는 매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 엄마가 사용한 폭력의 도구는 다양했다. 홍두깨로도 때리고, 야구 방망이로도 때리고, 골프채로도 때렸다. 그래도 소년은 자신이 엄마에게 “모든
윤민수가 처음으로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근래 하위권에 머물렀던 그에겐 의미 있는 반전인데요, 큰 변화의 계기가 인상적입니다.윤민수는, 첫 출연 당시 2위를 하며 나가수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비슷한 창법과 스타일을 반복하자 관객의 반응이 다소 식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감정을 한없이 끌어올리는 절절한 윤민수만의 창법에 식상함을 느끼는 관객들이 많아졌지요. 특히 지난 조용필 특집에서, 윤민수의 노래를 접한 조용필은 감정을 좀 억제시켰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해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윤민수는 본 무대에서 오히려 감정을 더욱 폭발시켰고,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감정과잉 없이는 노래할 수 없는 가수라는 혹평도 있었지요.
개그콘서트가 고소 콘서트가 돼버렸다. 아나운서에 대한 집단모욕죄로 물의를 일으킨 강용석 의원이 개그콘서트 최효종을 고소한 사건으로 떠들썩했던 지난주 상황에 대한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의 집단 반발이 이어졌다. 평소에 시사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던 코너까지도 가세해 고소에 대한 강도 높은 풍자와 조소를 보냈다. 개그가 고소당하는 불편하고도 우울한 상황의 장본인인 최효종은 요즘 대세 코너인 애정남을 통해서 뼈있는 말로 고소에 대한 자기 입장을 밝혔다.최효종은 “국민 여러분이 저에게 시사개그를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할 것이지만 특정인물 한 명이 하지 말라고 한다면 난 끝까지 할 것이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젊은 개그맨의 소신 넘치는 말이기에 우선은 박수로 맞아줄 일이지만 딱히 자신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지금까지
2011 아시아 시리즈 3일째 경기에서 삼성이 퉁이를 6: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8회초 터진 최형우의 결승 2점 홈런과 2.1이닝 동안 단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은 권오준의 완벽한 호투가 승인입니다.삼성은 3회초와 4회초 연속 득점하며 3:0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4회말 1실점하며 추격의 빌미를 허용했습니다. 무사 1루에서 궈타이치의 땅볼 타구를 4-6-3의 병살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김상수가 1루에 악송구해 1사 2루로 만들어준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편안한 상황이 되었어야 했지만 득점권까지 진루를 허용한 것입니다. 이후 양송시엔의 빗맞은 적시타로 3:1이 되었는데 삼성이 득점한 직후에 실책으로 실점했다는 점에서 문제였습니다.6회말에는 두 번째 투수 권혁이 대타 궈
보수신문과 방송뉴스가 한미FTA 날치기 처리에 침묵하고 있지만 후폭풍은 거세다. 안철수 신당 창당에 대한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반면 한나라당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낮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지난 27일 이 정치컨설팅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총선 전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신당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45.2%로 '필요하지 않다'(40.1%)는 의견보다 높게 나타났다.한미FTA 날치기 처리의 한나라당 지지율은 22.5%에 그쳤다. 민주당은 24.5%를 나타냈다. 오차 범위이지만 한나라당이 한미FTA 날치기 강행 처리 후 민주당에게 1위를 내준 것이다.또한 안철수 교수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 교수가 대선에 출마할 경우 '무소속 독
지상파 방송사 사장 가운데 배임 혐의로 법정에선 사람은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유일하다. 이명박 정부 들어 정 전 사장은 감사원으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했으며 기소 1년만인 2009년 무죄가 선고된 바 있다. 배임 혐의는 정연주 전 사장이 KBS 사장직에서 물러나게 된 발단이 됐다.최근 김재철 MBC 사장 배임 혐의가 제기되고 있다. 지상파 재송신 협상에 김재철 사장이 협상 당사자로 나서 종전 280원 요구를 100원으로 낮춰 협상을 타결했다는 논란이다. 이에 대해 “SK브로드밴드에서 받는 것처럼 케이블에서 280원씩만 받더라도 연 160억원 이상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음에도 이를 60억 원으로 낮춘 협상은 배임”이라는 주장이 가능한 상황이다.이 뿐만 아니다. MBC는 월 280원 재
2011년 11월 22일 한미FTA 날치기처럼 2009년 7월 22일 미디어법이 날치기 처리됐다. 미디어법 날치기로 종편을 안아갔던 신문들이 날치기 처리된 한미FTA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장밋빛으로 만드는지 연일 찬송하고 있다. 새삼스럽더라도 꼬박꼬박 꺼내들어 기억하고 환기할 필요가 있다. 조중동방송을 만들기 위한 미디어법 날치기, 예상 그대로의 종편 사업자 맞춤 선정…. 기시감이 드는 건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시계를 1990년으로 돌려보자.1990년 1월 22일 당시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민주당 총재, 김종필 공화당 총재가 청와대에서 회동해 3당 합당을 선언한 직후였다. 2월 14일 최병렬 공보처장관은 ‘올해 안에 KBS, MBC 이외에 새로운 민간TV방송 설립의 길을 여는 제도개혁을 하겠다’
이번 주 에서는 몇몇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강지영은 캐릭터를 거의 다 잡아나가며 에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써니야 뭐 어디 가겠나요? 필요할 때는 터뜨리고 안 그러면 뒤로 물러나 다른 멤버들 분량 뽑고 놔두는 적절한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송에서 한 명의 멤버가 눈에 들어왔으니 바로 쥬얼리의 예원입니다. 예원이를 보니 살짝 1기의 효민이가 보이기도 했습니다.자폭과 굴욕, 그리고 써니와의 관계일단 굴욕과 자폭은 가장 먼저 요리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예원이의 이번 굴욕은 어찌 보면 인지도 부족에서 시작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인지도에서 소녀시대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이장님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지영이는 몰랐지만 그래
매년 이맘때가 되면 찾아오는 특집. 달력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판매와 수익금 전액을 소외받은 이들에 나누는, 무도와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해와 달리, 올해는 시청자들과 무도인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가지고 달력을 만든다는 점에서 분명한 차별성을 부여했습니다.이웃돕기도 유쾌하고 경쾌하게 진행하는 무도작년 분기별 달력 특집으로 화제를 만들어냈던 무도가 이번에는 그런 화려함을 버린 대신 시청자들이 직접적으로 제작에 참여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동안 무도가 달력을 만들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방식으로 함께해왔다면, 이번에는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까지 함께하는 방식을 택했다는 점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멤버 7명이 각자 선택한 지역의 도시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