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하헌식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8일 “엄중한 상황에서도 광주와 중국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손잡고 나간다”고 말했다.윤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쑨시엔위 주광주 중국총영사와 점심을 같이하며 ‘차이니스 코너’ 설치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그는 “한중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편하게 만나 ‘다음 일’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라며 “그동안 광주가 중국에 보여줬던 진정성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안이 어려울 때일수록 형제의 우애는 더욱 깊어진다고 했다”며 “지금 광주와 중국과의 관계가 바로 그렇다. 맞잡은 손 놓지 않고 지금의 위기를 지
[미디어스=하헌식 기자] 이낙연 전남지사는 8일 나주시청에서 열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클러스터 콘텐츠 기업 업무 및 투자 협약 체결’과 관련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나주혁신도시에 14개 기업이 66억 원을 투자해 227명을 고용하게 된다”며 세 가지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우선 “혁신도시에는 한국 콘텐츠진흥원과 전남실감미디어지원센터, 글로벌게임센터가 있으나 민간 콘텐츠 산업은 사실상 불모지였다”며 “그 불모지가 달라지는 것으로 콘텐츠 밸리를 조성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어 “혁신도시 에너지벨리에 에너지기업이 아닌 기업이 처음 입주하게 됐다”며 “에너지밸리의 다변화가 시작된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와함께 “우리 지역의
[미디어스=전병준 기자] 전남 해남군이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주제로 한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선다.7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군 상황실에서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병욱 단장, ㈜도니리 이동기 대표, ㈜캐릭터플랜 양지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콘텐츠 제작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지역문화산업 진흥 및 특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신규사업추진, 지역문화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홍보 협력, 창의적 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정보공유 등을 약속했다.특히, 해남 공룡화석 유적지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콘텐츠와 놀이체험 시설 등의 설치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국
[미디어스=전병준 기자] 전남 해남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소상공인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해남군은 이자지원사업과 더불어 신용이 낮거나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무담보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특례보증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해남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제조업·도소매업 등 소상공인으로 대출받은 금리의 3%, 연 최대 200만원까지 3년 동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일반적인 정서에 반하거나, 사치향락적 소비를 조장하는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한편, 신청은 금융기관에 대출금 이자를 납입한 후 납부영수증 등을 첨부해 해남군 지역개발과나 읍·면사무소,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미디어스=주기노 기자] 전남 여수시가 지역의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여수시(시장 주철현)에 따르면 올해 17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 기술보급, 소득 유망작목 육성 및 생산비 절감 기술보급, 축산 신기술 및 특용작물 생산기술보급 등 분야별 핵심기술을 지역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여수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시범사업에 선정된 농업인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도 실시했으며, 이날 교육을 통해 사업추진 전 숙지해야 할 절차와 보조금 집행방법, 사업별 시범요인 및 세부 추진사항 등을 전달했다.한편,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미디어스=주기노 기자] 올해 광양매화축제를 공식 취소한 광양시는 구제역과 AI 여파에도 많은 상춘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교통지도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교통편의 대책으로 대형버스와 승용차 주차장 이원화와 주말에 한정해 일방통행로를 운영하며, 섬진강 둔치와 매화주차장을 승용차와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곳으로 나눠 운영하고, 해돋이 주차장은 소형차를, 소학정 주차장은 대형차를 주차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또,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하는 둔치․도사제방도로와 매화삼거리~외압마을 구간은 소형자 주차장으로, 가남농원주차장은 소․대형차 주차장으로 운영하며, 방문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일방통행로를 운영해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유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은 지난 6일 ‘2017년 신안1004섬 진로직업체헙지원센터’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위탁기관과 계약을 채결했다고 밝혔다.‘신안1004섬 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위탁기관으로는 목포YWCA가 선정이 되어 2017년 1년 동안 신안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는데 중요한 파트너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이날 계약식에서 기관대표로 서명한 목포YWCA 이혜경회장은 “신안1004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며, “신안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지도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인상교육장은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모범적인 청소년활동을 해온 목포YWCA와 청소년 교육의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고 치하하고 ‘우리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목포시가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훌륭한 인프라, 따뜻한 날씨, 맛있는 먹거리 등 겨울철 최고의 훈련지인 목포를 찾은 선수단은 구슬땀을 흘리며 기량을 연마하고, 아울러 조선업 불황을 겪고 있는 목포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목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축구, 육상, 수영, 카누, 유도 등 전국 각지 및 해외에서 3만6천여명이 목포를 찾았고, 음식업‧숙박업 등 지역경제 소득유발효과는 30억여원에 이른다.겨울철에도 따뜻한 목포는 목포국제축구센터‧유달경기장‧실내육상 트레이닝장‧실내체육관‧영산호 카누장 등 인프라가 훌륭해 겨울철 최고의 훈련지로 자리매김 하고있다.개장 후 8년째를 맞는 목포국제축구센터는 지금까지 992개팀 61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함평군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위해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규모는 총 245동으로 1동당 9.9㎡ 규모이며, 설치비용 중 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이를 위해 지난 1월 시공업체를 공모해 총 8개의 적격업체를 선정했다.또 지난 6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지원농가를 대상으로 선정업체별로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건실한 업체를 선정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설치도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적격업체를 선정해 계약이 조속히 이뤄지고 설치도 조기에 끝마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품설명회를 통해 농가의 이해를 돕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스=허병남 기자]한국춘란 자원의 보고인 신안군에서 제9회 신안 난 전시회가 개최된다.3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신안군 압해읍에 소재하고 있는 송공산 분재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난 전시회에는 7개 난우회가 참여하여 총 200여점의 한국춘란이 출품된다.신안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람사르습지 지정”,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지정” 등 생태환경의 수도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희귀란 등 천혜의 생물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신안 난 전시회는 해를 거듭하며 명품전시회로 전국애란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명품난인 보름달, 수황 등이 신안에서 출품되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그 동안 읍면 난우회에서 애지중지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신안군은 신안천일염의 품질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바닥재 개선사업과 스마트염전 지원 사업 등 8개 사업에 105억 8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2017 천일염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오는 10일 배정한다.대상사업은 바닥재 개선사업과 포장재, 스마트염전, 자동 채염기, 반자동 포장기, 장기저장시설, 중규모 저장시설, 천일염 산지 종합처리장 설치 사업 등 8개 사업이다.2017년도 천일염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지난 1월 16일 ~ 2월 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아 염전에서 유해물질 사용자나 염전 근로자에게 자유의사에 어긋나는 근로강요행위를 한 자 등을 제외하는 등 1차 조정 후 오는 3월 10일 신안군 수산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곧바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용무)는 최근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전승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증진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전남도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기반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등의 생태계조성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이날 협약식에서 신용무센터장은 “전남도민 중심으로 구축되는 사회적경제 기업육성의 생태계조성을 위해 두 센터가 뜻을 모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으로서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미디어스=허병남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은 이달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목포대 목포캠퍼스(용해동) 2층 대회의실에서 인문도시 아카데미 4부 강좌를 시작한다.목포인문아카데미는 “다도해의 모항 목포 희망만들기”라는 주제로 3년간 6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제4부는 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목포와 항구문화’를 주제로 12강좌를 진행한다.이번 아카데미는 항구문화와 관련된 주제로 목포를 비롯해 아시아‧유럽의 항구문화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4부의 마지막 강좌에서는 수료식과 함께 목포 인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는 열린 강좌를 진행한다.아카데미 3부와 4부의 강좌 3분의 2이상 출석한 사람에게는 강좌를
[미디어스=주기노 기자] 전남 순천시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6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성과 평가’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광역·기초지자체 243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사회적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 재정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조례제정, 위원회구성 등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구축과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기업컨설팅, 성장단계별 맞춤형 교육실시 등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사회적기업 우선구매촉진 등으로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고 저변확대에 기여한 것도 인정을 받았다. 특히, ‘다함께 잘살자
[미디어스=주기노 기자] 전남 여수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률 제고를 위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6일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비 1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기능훈련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여수고용노동지청,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한영대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인력 육성 2개 과정(100명)을 개설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수시 관광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한다. 구직자 4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0일부터 관광객 관리 전문가과정(20명)을, 5월 16일부터는 룸케어 서비스 양성과정(20명
[미디어스=전병준 기자] 전남 완도군은 기업 및 산업 활동을 저해하거나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자 ‘2017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6일 완도군(군수 신우철)에 따르면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과제를 더욱 보강해 지역 생생 프로젝트,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관련 규제개혁(5대 분야 8개 시책), 군민 생활불편 관련 규제 개선 등 3가지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먼저 ‘지역생생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기업 및 생산 활동을 저해하는 기존의 산업단지 내 폐 산업 시설이나 구도심 재생, 유휴부지 활용을 제한하는 규제를 발굴해 새로운 활력요소를 창출하고,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관련 규제개혁’으로 군정 핵심 5대 분야
[미디어스=전병준 기자] 전남 해남군이 5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에 선정돼 드론산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드론 산업 서비스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는 드론 조종 및 촬영, 방제 등 드론산업 서비스 분야 전문가를 양성해 방과 후 교사 활동, 방제단 운영 등 관련 분야 취업 또는 창업을 목표로 진행된다.3월 중에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으로 교육 전 과정이 무료이다. 드론 관련 산업은 수요가 점점 늘고 있으나 교육 장소가 멀고, 교육 비용이 비싸 도전하기 어려웠던 분야로 청년 미취업자, 실업자, 창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양성해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드론 산업 서비스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는 전남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목포시 통합관제센터(이하 센터)가 차량털이 절도범을 발견해 검거에 기여했다.지난달 22일부터 시험 운영 중인 센터의 관제 요원은 지난 5일 새벽 2시 30분께 모니터링 중 해안동 소재 송광비치아파트 부근 도로상에서 주차된 차량의 차량털이를 하는 절도범을 발견했다.이후 상황근무 경찰관에게 신속하게 보고했고, 목포경찰서 112 지령실에 통보돼 기동순찰대는 절도범 전원 3명을 검거했다.조부갑 안전총괄과장은 “범죄 징후 등 특이사항 발생시 센터에 파견된 경찰관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때문에 관제센터는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센터는 목포시청 민원동 3층에 총면적 593㎡ 규모로 설치됐으며 시는 3월중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한편 15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40대 선원이 끊어진 로프(밧줄)에 몸을 맞고 심하게 다쳐 해경 안전센터 순찰정과 흑산 119구급대, 목포 닥터헬기가 합동으로 릴레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6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안두술)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2시 29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동쪽 13km 해역에서 양망 작업을 하던 D호(17톤, 목포선적, 근해자망, 승선원 7명) 선원 명모(42세, 남)씨가 끊어진 밧줄에 허벅지와 배 부위를 맞아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며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목포해경은 즉시 경비함과 흑산안전센터 순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해 목포 닥터헬기 이송을 요청했다.흑산 안전센터 순찰정은 흑산보건의를 태우고
[미디어스=허병남 기자]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최근 목포해양대학교를 찾아 베트남 등 3개국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법률에 미흡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저지르기 쉬운 범죄유형을 알려주고 부당한 피해방지를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쉽게 속기 쉬운 전화금융사기 및 도로교통법, 범죄피해․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강·폭력 범죄예방 등을 설명하고, 유학생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대학 관계자와 의견 공유를 통한 고민 해결의 장을 마련했다.한편 목포경찰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인권상담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