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오후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271표 중 74표로 부결되었다.본회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새누리당 내에서는 체포동의안 상정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일부 있었다.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불체포특권과 ‘방탄국회’를 포기하자는 것은 검찰이 원할 때마다 체포동의안 통과를 용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두언 의원은 회기가 끝나는 8월 4일부터 영장실질심사를 받겠다고 말햇다. 언론 보도 이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판단하지 말고, 또 법원이 제대로 된 판단을 하도록 국회의원들이 판단을 미루자”고 말했다.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오후에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원내지도부가 (체포동의안 동의를) 당론으로 몰아가는 데 단호하게 반대한
“우리 사회는 다문화 사회가 됐어요. ‘깜둥이’도 같이 살고…”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대표적인 반인권 어록 중 “깜둥이”라는 인종차별 발언이 있다. 현 위원장의 해당 발언은 2010년 7월 사법연수생 간담회에서 다문화 사회를 언급하면서 나온 것이다. 이 하나의 발언만으로도 ‘새누리당이 현병철 위원장 연임을 반대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9대 국회 비례공천 15번에 이자스민 의원을 배정한 다문화 정책에 위배된다는 지적이다.당시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은 이자스민 의원의 비례공천과 관련해 “100만이 넘는 이주 외국인들을 대변하고, 16만이 넘는 이주여성들을 대한민국은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자스민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가 11일 전국 공공장소 1,000개소에 이동 통신 3사가 와이파이 공동구축을 끝내고 무료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방통위와 이동 통신 3사는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 중복구축을 방지하고 이용자들이 가입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공공장소 1,000개소에 3사가 분담하여 망을 구축한 뒤 개방하는 방식을 추진해 왔다.방통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관공서 민원실, 버스터미널, 도서관, 국공립 병원 등 1000여곳 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된다"면서 상세한 장소는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방통위는 "무료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등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Public WiFi Fr
오는 27일(현지시간) 시작되는 런던올림픽 준비에 포털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네이트(6일), 다음(10일)에 이어 네이버가 11일 런던올림픽 공식페이지를 오픈했다. 포털사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콘텐츠로 런던 올림픽 준비에 돌입했다.포털사별로 차별화된 콘텐츠로는 네이버의 올림픽 선수단 공식 페이지 '팀코리아', 다음의 올림픽 축구 대표팀 특집페이지 '홍명보의 기적 캠페인', 네이트의 스타릴레이 응원 영상이 눈에 띈다.네이버는 런던 올림픽 특집페이지 뿐만 아니라 올림픽 선수단 공식페이지 '팀코리아'를 운영한다. 이전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국제종합경기대회 선수단 공식페이지는 대한 체육회에서 운영해 왔다. 또 네이버는 "전날 경기 결과를 보기 쉽게 간추린 '런던 24시'와 4
2012년 상반기 동안 지상파 채널 가운데 MBC가 시청률 5% 미만의 프로그램 비율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지난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2012년 상반기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분포를 분석한 결과, KBS1, KBS2, MBC, SBS 가운데 시청률 5% 미만 비율이 가장 많은 채널은 MBC로 조사됐다. MBC는 전체 프로그램 321개 가운데 250개(77.9%)가 시청률 5% 미만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와는 달리, 프로그램 시청률 5% 미만의 비율이 가장 적은 채널은 KBS1로 조사됐다. KBS1은 프로그램 352개 가운데 237개(67.3%)가 시청률 5% 미만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2012년 상반기 동안 방송된 전체 지상파 프로그램 총 1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제2차 인혁당 사건, 이른바 ‘민청학련 사건’ 판결 38년을 맞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박지원 원내대표는 오전 9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65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2005년 12월 국가정보원 과거사위에서 인혁당 사건이 조작되었다는 결론을 내리자 박근혜 의원은 ‘가치가 없고 모함이며 진실성이 없는 주장’이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2007년 1월 23일 인혁당 사건 무죄 판결이 나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며 “인혁당 사건에 대한 박 의원의 입장은 무엇인지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라”고 요구했다.이종걸 최고위원은 “38년이 지났지만 망령과 독재의 칼날은 박 의원을 통해 다시 환생하고 있다”며 “이 엄청난 사실에 대해 분노하기 이전에 처절
■ “박근혜는 띄우고 문재인은 때려라” ■ ·만 박근혜 ‘재벌개혁’ 의지 비판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10일) 대선출정식을 가졌고, 같은 날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은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구속 수감됐다. 뜨는 해와 지는 해의 대비되는 광경을 이처럼 극명하게 보여줄 수는 없다. 세상이 바뀌니 신문들이 바빠졌다. 오늘자(11일) 전국단위종합일간지 모두 두 사람과 관련된 기사와 사진을 싣고 있는데 ‘지는 해’ 이상득 전 의원의 경우 신문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방점과 논조에 있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박근혜 전 위원장에 대한 시선과 무게중심은 확연히 다르다. 오늘 뉴스브리핑은 그 ‘차이’에 관한 기록이다. 박근혜는 경제민주화의
정부, 지상파 방송사, 중소 IT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OSA(Open Smart Alliance)가 개방형 콘텐츠 유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OSA 참여사 대표들은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글로벌 개방형 스마트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동반 성장 선포식이 열었다. OSA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콘텐츠 유통 생태계를 구성해 참여도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고 콘텐츠 유통 표준화와 스마트 단말의 표준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OSA는 "'Open Smart Eco-System'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유통체계를 구축한다"면서 "이를 위해 MG(Minimum Guaranree)대신 RS(Revenue Share)방식의 콘텐츠 유통으로 진입 장벽을 철폐할 것"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대법관 인사청문회)가 10일 고영한 후보자를 시작으로 열린 가운데, 고영한·김병화·김신·김창석 등 대법관 4인 전원에 대한 국회의 임명동의안이 가결될지 주목된다. 대법관 임명동의안이 국회제출되기 전부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등에서 4인의 대법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고, 박지원 원내대표도 골라낼 사람은 골라낼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지난 민주당 회의에서 박지원 원내대표는 "전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부결하지는 않겠지만, 전원을 임명동의 하는 것은 곤란하다"며. "골라낼 후보자는 골라낼 것"이라고 이야기 한바 있다.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영선 법사위원장은 "19대 첫 인사청문회인 만큼 인사청문회의 기준을 마련하겠다"며, "일단 M
탄압을 받은 언론계 인사들이 민주통합당에게 정권의 언론장악 움직임에 대해 적극적 자세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정연주 KBS 전 사장은 10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MB정권 언론장악 실태 및 19대 국회 과제’ 토론회에서 “과거 KBS, MBC, YTN, 연합뉴스 이사진들과 방송통신위원으로 야당 혹은 민주세력의 대표성을 가진 사람을 보내서 (보수 세력과) 잘 싸우라고 하기 보다는 (민주당과) 개인적 인연이 있는 사람을 보내지 않았는지 반성해야 한다”고 민주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정 전 사장은 이어 “KBS에서 5년 반 동안 사장으로 있으면서 한나라당 의원, 조중동외 수구보수 세력이 ‘잃어버린 10년’에 대해 절치부심하고 있음을 알았다”며 “(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의원의 최근 행보에 이색적인 부분이 있다. 8일에는 ‘야신’ 김성근 전 SK 감독이 있는 독립야구팀 고양 원더스를 방문하더니 9일에는 올림픽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있는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 그냥 방문만 한 게 아니다. 고양 원더스에선 유니폼을 입고 타격을 했고 태릉선수촌에선 유도복을 입고 남자 66~73kg급 세계 최강자인 왕기춘을 업어치기로 넘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당연히 수많은 언론이 이 재미있는 광경을 사진으로 찍고 보도했다. 만능스포츠맨임을 과시하는 듯한 문재인 의원의 행보는 의도된 전략일까? 만일 이것이 의도라면 이 전략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효과를 발휘하고 있을까? 문재인 캠프를 취재하는 한 정치부 기자는 “물어봤는데 특정한 의도는 없다고 하더라”고 전
‘김재철 사장 퇴진’을 주장하며 160일 넘게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MBC노조가 내부적으로 업무복귀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은 MBC 사태에 대해 “해결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언급해 귀추가 주목된다.현재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업무복귀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업무복귀 여부는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았으나, 노조는 지난주부터 각 부문 별 간담회를 통해 업무복귀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또, 지난 9일 서울MBC와 지역MBC 노조 집행부가 모인 자리에서도 업무복귀와 관련한 논의를 공식적으로 진행했다. MBC노조는 각 부문 별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업무복귀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견이 일치할 경우, 조만간 조합원총회
심상정 원내대표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야권연대를 회복하고 진보적 정권교체의 역사적 소명을”다하겠다고 밝혔다. 10일 1차 의원단총회에서 합의 추대된 심상정 원내대표는 선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서 있는 상황에서 원내사령탑으로 제가 짊어진 무거운 책임의 무게와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오후 2시경 통합진보당은 7명의 의원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심상정 의원을 합의추대했다. 구당권파로 분류되는 4명의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7명의 의원 중에는 윤금순 후보의 사퇴로 의원직을 승계한 서기호 전 판사도 참석했다. 심 의원의 원내대표 선출과 서기호 전판사의 국회의원직 승계로 통합진보당의 원내상황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11일과 16일자로 3급 이하 과장급 전보 인사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오는 11일자로 오광혁 방송채널정책 과장은 뉴미디어정책과장으로 김용일 미디어다양성추진단 미디어기반정책 과장은 방송채널정책 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김재철 국제협력담당관은 국가브랜드위원회로 파견되고,이 자리를 국가브랜드위원회에 파견나가 있던 김종호 부이사관이 임명된다.유성완 대구전파관리소장은 스마트미래전략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류제명 사무관이 법무팀장을 맡는다.또 오는 16일자로 양청삼 스마트미래전략팀장은 네트워크윤리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우영규, 박동주 서기관은 각각 중앙전파관리소 지원과장과 미디어다양성추진단으로 파견된다.
“정수장학회 문제는 박근혜 의원에게 ‘아픈 구석’이지만 치명타는 아닙니다. 권투에 비유한다면 박 의원의 스텝을 느리게 만들 뿐입니다. (박 의원을 쓰러뜨릴) 결정타는 민생 문제에서 나옵니다. 국정원 과거사위에, 적진 깊숙이 들어가 과거사 문제를 다루며 절절하게 느낀 것은 과거사 청산이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민생 문제가 안 풀리면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한홍구 교수의 조언에는 냉정한 구석이 있었다. 정수장학회 문제와 부산일보 사태만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의 대통령 당선을 힘들이지 않고 막을 수 있으리라는 낙관적인 기대는 접어 두라고 이야기하는 듯했다.민주통합당 의원들에게 긴장의 끈을 절대 놓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 교수는 “‘정치인 박근혜’를 얕보다가는 (대선에서) 진다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연임에 대해 법학 교수 및 변호사, 연구자들 396명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법을 전공한 현 위원장의 입장이 난처해졌다.10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 국가인권위 독립성 수호를 위한 교수모임은 기자회견을 열어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변호사, 법학자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현병철 위원장은 한양사이버대학장과 행정대학원장 등 학내 보직을 맡은 게 주요 경력의 전부였을 정도로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명시된 인권관련 경력이 전무한 인물”이라고 지적했다.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은 현병철 위원장 연임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인권에 대한 감수성과 전문성을 지니고 인권위
[정수장학회 관련 요약] 정수장학회와 관련된 조사와 재판 - 2005년 7월 22일 '국정원 과거사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 김지태씨의 부산일보와 부산MBC주식을 비롯해 부일장학회가 장학사업을 위해 소유하고 있던 부산시내 땅 10만 여평을 강제헌납 받았다는 조사결과 발표. 장학회의 이름에서도 특정한 집단이나 개인을 내세웠으며, 그동안 이사진도 대체로 박 전대통령에 의해 선임되었고 그의 사후에도 유족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음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시정하는 한편 관련자들의 피해를 구제하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유재산처럼 운영되었던 정수장학회를 '재산의 사회환원'이라는 김지태씨의 유지를 되살릴 수 있도록 쇄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현재 공영미디어렙에 광고판매를 위탁하는 MBC가 2년 후에는 독자 미디어렙을 설립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최민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이 법안은 18대 국회에서 민주당 안이었던 전혜숙 의원의 법안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해 전혜숙 의원이 발의한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안(미디어렙법)”은 △2년 후 종편의 미디어렙 적용 △민영미디어렙 방송사 소유지분 20% 제한 △연계 판매 평균지원 비율 법적의무화(전파료 포함) △동종 미디어렙 크로스판매 불허 △MBC 2년 후 선택권 부여 등이다.현행 미디어렙법 5조는 “「방송법」에 따른 한국방송공사, 「방송문화진흥회법」에 따라 설립된 방송문화진흥회가 최다출자자인 방송사업자 및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른 한국교육
방송통신위원회의 KBS 이사 공모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0일, 시민사회는 최영묵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등을 차기 KBS 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나섰다.언론,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KBS 이사추천위원회'는 자체 공모, 심사를 거쳐 학계, 시민ㆍ사회, 언론, 노동ㆍ경제, 지역, KBS 현업 대표 등 6개 분야에서 11명의 차기 이사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들에 대한 서류를 10일 방통위에 제출했다. KBS 이사추천위원회가 선정한 11명의 이사 후보는 △최영묵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학계) △조항제 부산대 신방과 교수(학계)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장(시민ㆍ사회) △김서중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시민ㆍ사회) △최성민 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언론) △양경규 전 공공운수노조연맹위원장(노
한국케이블TV협회(회장 양휘부)가 지역채널 주요뉴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스사이트를 개설했다.케이블협회는 10일 뉴스사이트 '인사이드케이블(www.incable.co.kr)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케이블협회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인사이드케이블은 전국의 케이블TV사들이 매일 지역별 주요 소식을 동영상 뉴스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모바일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또 케이블 협회는 "기존 케이블TV협회보에서 제공하던 케이블TV 관련 주요 정책 이슈, 업계 동정 등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뉴스사이트를 개설했다"고 전했다.김진경 케이블협회 기획홍보국장은 "300여명의 지역채널 기자들이 제공하는 생생한 영상뉴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는 어떤 곳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