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송창한 기자] 국민의힘이 '신남성연대'와 공모해 '언론정화팀'을 구성하고 여론 조작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혹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10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신남성연대 관계자 7명을 공직선거법상 유사기관 설치 금지 위반 혐의, 형법상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피고발인은 ▲진종원 국민소통본부 국민소통실장 ▲이우진 조직본부 SNS종합상황실장 ▲임채덕 경기도당 대변인 ▲김종문 대전선대위 공동위원장 등 국민의힘 인사들과 김상진 윤석열팬클럽 회장, 배인규·송시인 신남성연대 대표이사 등이다. 고발장에 따르면 피고발인들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을 조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남성연대를 통해 '언론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9일 노동·시민사회의 '불평등·양극화' 공약 평가 토론회가 열렸다. 평가를 실시한 전문가와 활동가들은 '불평등·양극화' 해소에 대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의지를 알 수 없다며 유감을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노동·복지 공약에 대한 시민사회의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이날 평가 토론회에서 일부 발표된 내용과 발언을 중심으로 윤 후보의 공약이 평가됐으며 상당부분 낙제점을 받았다.9일 노동·시민사회연대체 '불평등끝장 2022 대선유권자네트워크'(불평등끝장넷)와 한국일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불평등·양극화 해소 위한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불평등끝장넷은 지난해 11월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과잉 의전' 의혹에 대해 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다. 김혜경 씨는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공과 사의 구분을 명확히 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수사·감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이유로 말을 아꼈다. 김혜경 씨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의 부족함으로 생긴 일들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특히 제보 당사자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김혜경 씨는 "제가 져야 할 책임은 마땅히 지겠다. 수사와 감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거 후에라도 제기된 의혹에 대해 성실히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 '쥴리' 의혹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 씨와 제보자 등을 고발했다.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9일 "오늘 오후 2시 30분 윤 후보 배우자에 대한 쥴리 의혹 제기와 관련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 출연자 안해욱 및 익명 제보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 혐의로 대검찰청 민원실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공지했다. 8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사전녹음 방식으로 '쥴리 의혹'을 다뤘다.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익명 제보자 A 씨와 라마다 호텔 직원 등이 출연했다. 해당 의혹은 김건희 씨가 과거 '쥴리'라는 가명을 사용해 서울 역삼동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등 술집에서 접대부로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차기 정부 미디어 정책 개선 논의가 이해관계자 중심의 '그들만의 리그'에 갇혀 시민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선영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객원교수는 9일 한겨레 칼럼 에서 "언론미디어 개혁은 왜 공론장이 아닌 그들만의 리그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일까"라며 "시장행위자, 사업자, 이해관계자 중심의 정책보다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공익을 위한 투명한 언론미디어 공약과 정책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제도 개혁을 위해 꾸려지는 협의체, 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 등 수많은 논의 구조의 출범 소식은 쉽게 접해도, 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개선하고자 노력했는지, 마무리 활동과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이낙연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잘못을 고치겠다. 국민께 사죄드리겠다"고 말했다. 언론에서 이른바 '샤이(shy) 이재명' 지지층이 '초박빙' 대선의 막판 변수로 언급되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요청을 수락해 9일부터 선거 전면에 나선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게 많다. 국민 여러분께 걱정 드린 일도 적지 않다"며 "억지스럽게 변명하지 않겠다. 진솔하게 인정하고, 겸허하게 사죄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국민께 걱정을 드린 잘못들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경계하고 꼼꼼하게 준비하겠다. 그 잘못들이 오히려 약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입단속'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선거는 국민의 신임을 얻기 위한 예민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차기정부 미디어 정부조직과 관련한 논의 흐름은 산업진흥을 위한 독임제 부처 신설과 방송 인허가·규제·심의 기능을 맡는 합의제 기구 설치로 정리된다. 지상파를 비롯한 국내 방송산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미디어 부처 통합이 시급하다는 데 이견이 없다. 다만 산업진흥 중심의 통합부처를 신설하더라도 미디어 시장 전반의 공공성 후퇴를 막기 위해 합의제 기구의 성격과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뒤따른다. 8일 한국언론학회와 제주언론학회가 공동주최한 '차기 정부의 미디어 정책 혁신방안' 세미나에서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장은 지상파로 대표되는 공공미디어 영역의 복원을 위해 낡은 규제를 개선하고 파편화 된 정부조직을 통합 개편해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성평등 인식이 언론을 통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윤 후보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고 말한 데 이어 한겨레의 성평등 정책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한겨레는 8일 기사 에서 "여성과 성소수자 유권자 20명과의 심층 인터뷰를 거쳐 정책 공약 질의 10개를 추렸다"며 "윤 후보는 끝내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다"고 전했다.한겨레는 '나의 선거, 나의 공약' 기획 시리즈 4회 '지금 당장,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윤도한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한국IPTV방송협회장 재취업을 승인받았다. 업무 관련성이 인정됐으나 예외규정을 통해 재취업 심사를 통과했다는 언론 비판이 제기된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이수)는 지난달 27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96건에 대해 취업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6일 공개했다. 윤 전 수석, 김제남 전 시민사회수석 등 청와대 출신 인사 5명이 재취업 심사를 통과했다. MBC 기자 출신인 윤 전 수석은 지난 2018년 MBC를 퇴직한 후 2019년 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으로 일했다. 국민소통수석은 언론·미디어 분야를 담당한다. 공직자윤리법은 공직자 이해 충돌을 막기 위해 4급 이상 공무원의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 대표신부 김영식)이 "금번 대선은 이성적 평화 세력에게 미래를 맡길 것인가, 주술 권력에게 칼을 쥐어줄 것인가 하는 선택의 문제가 되고 말았다"며 사실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비판했다. 사제단은 7일 오후 전북 전주 치명자성지 평화의전당에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열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즈음한 천주교 평신도·수도자·사제 1만 5000인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사제단은 "유력 후보 가운데 스스로 생각해서 책임지고 결단할 일을 점쟁이에게 묻는 이가 있다고 한다"며 "한사코 이성과 신앙의 조화와 종합을 위해 분투했던 가톨릭교회의 정신으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배구선수 김인혁 씨(27), 인터넷방송 스트리머 '잼미'(본명 조장미·27) 씨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이버 불링'(온라인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 가해자와 플랫폼을 상대로 법적 책임을 지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아울러 '표현의 자유' 문제가 맞물려 있는 사이버불링 범죄는 규제만으로 해소되기 어려운 만큼 플랫폼, 언론, 커뮤니티, 이용자 등이 콘텐츠에 대한 윤리적 기준을 세우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뒤따른다.오랜 기간 외모 비하와 성희롱 댓글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진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각 정당의 대선공약집은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 검증과 심도있는 토론을 위해 각 정당이 공약집과 공약가계부(대차대조표)부터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7일 "대선에서의 공약은 국민과의 국정운영 계약"이라며 "대선 공약집 발표와 대차대조표 공개를 압박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대선공약집 제시는 자신의 대선 공약이 몇 개이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를 유권자에게 정확히 밝히고 평가받는, 준비된 후보가 누구인지를 검증하는 첫발"이라며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 소요와 조달 방안을 공약가계부로 제시해야 심도있는 후보자 토론이 진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국민의힘이 '8일 대선 TV토론'이 무산된 책임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떠넘기고 있다. 국민의힘은 5일 실무협상에서 한국기자협회, 손석희 전 JTBC 사장 등이 편향됐다며 토론회 참석을 거부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의 '건강' 문제를 TV토론 연기 요청의 이유로 들기도 했는데, 윤 후보가 협상 결렬 당일 술을 마셨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는 8일 기자협회 주최·JTBC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두 번째 대선후보 4자 TV토론은 국민의힘 불참 선언으로 무산됐다. 기자협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윤 후보의 건강 문제, 기자협회와 JTBC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 등을 이유로 토론 불참을 선언했다. 지난 5일 실무협상 직전까지 4당은 8일 TV토론을 개최하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캠프와 지지자들을 향해 ARS(자동응답방식) 여론조사에 휘둘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 전 대표는 이와 함께 ARS(자동응답방식) 여론조사와 이를 보도하는 언론을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4일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 소통 플랫폼 '이재명 플러스'에 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호시우행'은 호랑이 같은 눈빛을 띄고 소처럼 나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다.이 전 대표는 "아마 한국 선거에서 여론조사를 도입한 사람으로 제가 최초는 아닐지 몰라도, 여론조사를 포함한 사회조사를 통해 선거를 가늠하고 운영한 경험이 가장 많은 사람을 꼽으라면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곧이어 이 전 대표는 "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두 번째 대선후보 4자 TV토론이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JTBC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4일 기자협회 관계자는 미디어스와 통화에서 "4자 TV토론이 열린다"며 "JTBC가 키(주관)사다. 모든 방송사가 중계할 수 있도록 풀어놨다"고 말했다. 토론 실무협상 미팅은 5일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기자협회와 JTBC 관계자 등에 따르면 8일 저녁 8시 TV토론이 추진되고 있다. 일부 후보가 일정과 관련한 확답을 밝히지 않아 토론 날짜와 시간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토론 진행자로는 오대영 JTBC '뉴스룸' 앵커가 거론되고 있다. 3일 지상파 3사가 주관한 첫 TV토론에 대해 4당 후보들은 모두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아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노동·시민사회 토론회 참석 요청을 별다른 이유 없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후보는 양자 TV토론이 국민 알권리를 제약한다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철야농성 등을 벌인 바 있다. 참여연대·집걱정끝장넷·불평등끝장넷 등 노동·시민단체는 오는 8일 '대선후보캠프 초청 주거정책 대담회', 9일 '노동·복지 분야 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위한 대선후보 및 캠프 초청 토론회'를 기획하고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국민의당·정의당에 참여를 제안했다.4일 참여연대 관계자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대담회·토론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윤석열 후보는 대담회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후보와 심상정 후보 역시 대담회·토론회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대선 후보 첫 TV토론에서 '대장동' 공방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지만 기존 입장 되풀이에 그쳤다. 주제와 시간이 한정된 2시간 4자 토론에서 결정적 실책을 범한 후보는 눈에 띄지 않았다. 다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주52시간제 폐지 등 기존 발언을 뒤집거나 주택청약제도 질의에 오답을 말하는 등 정책 이해도가 부족한 모습을 나타냈다. 3일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지상파3사 주관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경제 대통령',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헌신하는 대통령',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국민통합 대통령',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녹색·복지 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장동' 의혹 난타전, 이재명·윤석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청년 성소수자들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조직으로 국회·정부·법원·언론 등 이른바 '권력 4부'가 꼽혔다. 청년 성소수자들은 언론이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군과 개신교는 넘사벽이다. 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성소수자 청년을 말하다' 토론회에서 '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이하 '다움')은 '2021년도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다움'은 지난해 8월 한 달 동안 만 19세~34세 청년 성소수자 3911명을 대상으로 설문·면접조사를 실시했다. 2014년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실시한 '한국 LGBT 커뮤니티 욕구 조사' 이후 7년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시민사회 연대체 '국정원감시네트워크'(이하 국감넷)가 '국가사이버안보법'에 대한 대선후보들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국감넷은 국정원의 내국인 사찰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국가사이버안보법'을 반대하고 있다.3일 국감넷은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정보위원회는 국가사이버안보법안 논의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정보위는 오는 4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이 발의한 '사이버안보 기본법',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발의한 '국가사이버안보법'을 심사할 예정이다. 국감넷은 "청와대와 민주당은 국정원의 사이버보안 권한을 어떻게 할 것인지 명확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또한 국민들이 비교해 판단할 수 있도록 국정원 개혁과 사이버보안 정책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 한상혁)가 경기방송 사업자 공모는 사전 공표된 심사기준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공모에 참여한 5개 민간사업자는 경기도와 TBN을 사업자 선정 대상에서 제외시켜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방통위와 국회에 제출했다.방통위는 3일 설명자료를 내어 "경기지역 라디오 방송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일부 사업자가 공동건의문을 제출함에 따라 입장을 알려드린다"며 "향후 심사 기본계획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미 공표한 심사기준에 의거, 엄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방통위는 "허가신청 자격, 선정 모델 등과 관련해 공청회 등 공개적인 논의를 거쳐 사업자 선정 정책방안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