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OS에서도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블랙베리 폰의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된다. 7일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은행은 농협, 우리, 기업, 외환,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등의 11개 은행이다. 신한, 국민, SC제일, 씨티 등은 은행 별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서비스가 먼저 적용된 블랙베리 모델은 볼드9900이다. 볼드9780, 볼드9700, 토치9800 등의 모델은 연말까지 서비스 적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용자들은 블랙베리 앱월드나, 금융결제원 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센터(m.kmbstore.com)에서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다.금융결제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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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래 기자
2011.11.07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