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의 사고 후유증 고백은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노파심에서 나온 고백이다. 늘 아픈 것을 반쯤은 숨기고 활동해왔지만, 정식으로 다시 ‘슈퍼주니어’가 활동을 해야 하기에 그 고통을 감수하고 활동하는 것에 갈등을 느꼈을 것은 당연하다.17일 김희철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그 부담감을 털어놨다. 11년 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태라며, 아파도 참으며 활동해왔다고 고백했다.이어 최근 그 통증이 부쩍 심해졌음을 알렸고, 일부러 활동하려 하지 않는 게 아니라는 말로 팬에게 정중한 양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슈퍼주니어’가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있기에 혹여 활동에 방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고백을 한
YG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JTBC가 방송하는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여러 의미에서 기대감을 준다.제일 기대되는 건 ‘아이콘’이 주축이라는 점, 그리고 독특한 조합. 독특한 조합은 일본 라이징 스타 7인이 함께한다는 점이다.또 안정적인 진행을 하기 위한 정형돈과 김신영, 조세호가 함께한다는 점도 기대가 된다.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아끼고 팬들도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이콘’은 기대와 달리 고전을 많이 한 아이돌 그룹이다. 실력은 출중하나 지금까지 유독 운이 안 따라줘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멤버 중 바비가 그나마 가장 성공적인 길을 갔지만, 팀이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자 바비도 시선을 못 끈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그나마 위로가 되는 건 해외
연예 스타라고 해서 악플을 받는 게 당연한 게 아니다. 당연한 것처럼 당해주니 악플을 다는 것이다. 마땅한 비판이 아닌 과격한 비난성 댓글엔 이제 연예 스타라면 합당한 대응을 해야 할 것이다.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상당수의 사람들이 악플을 당연하다는 듯 단다. 사실 연예인은 비판과 비난을 받아야 하는 직업이긴 하다. 하지만 비판과 비난의 이유는 정당화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법적(명예훼손 및 비방)으로 문제 될 소지가 없어야 하는 건 기본.그러나 악플러라 일컫는 이들은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준으로 비난을 한다. 또 그들의 비난 수위가 망상의 단계와 놀이문화까지 간다면 그건 반드시 처벌해야 하는 사회 문제이기에, 연예인으로서 마땅히 대응을 해야 할 시기에 와 있다.정
SM엔터테인먼트는 ‘해체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소녀시대’의 해체는 결정됐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팀에서 절대 놔줄 수 없는 멤버 태연과 윤아는 어떻게 해서라도 잡아야 했고 실제 잡는 데 성공했으며 써니와 효연, 유리 역시 계약을 한다고 알려졌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 멤버로는 수영과 서현 그리고 티파니. 이 셋은 저마다의 꿈을 꾸며 새로운 출발을 하려는 모습이다.이는 이미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던 그림. 하지만 ‘소녀시대’가 아니더라도 유닛으로 활동하던 ‘태티서’까지 없어진다는 점은 그 하나의 희망을 갖고 있던 팬들에게 아쉬운 일로 받아들여질 만하다.유닛 ‘태티서’ 멤버 중 2인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으니 역시나 ‘소녀시대’와 함께 팀은 실질적으로 없어진 것.
KBS2 새 월화드라마인 ‘마녀의 법정’이 시작된다. 정가와 사회 강력범죄 등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등을 다룬 드라마가 장악한 법정 드라마 판에, ‘마녀의 법정’은 여성과 아동범죄 그리고 혐오범죄에 대한 환기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충분히 나올 때도 됐다. 여성을 향한 성범죄는 수시로 일어나고 있고, 그 강도는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진화했으며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그 강도가 깊어지고 있다.또 혐오범죄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성이 남성을 혐오하고 남성이 여성을 혐오하고, 약자가 약자를 혐오하며 또 다른 약자를 짓밟는 이상한 시대. 그래서 그곳에 관심을 두는 드라마의 등장은 반갑기만 하다.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들은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없게 느껴질
따지고 보면 별 것 아닐 수 있는 행동, 그러나 그 작은 행동 때문에 곤란해지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다.경리는 tvN (이하 ‘개냥’)에서 알뜰살뜰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부자연스러운 모습에 그 자신이 민망해하는 모습까지 보여 시청자 입장에서 웃기기도 했지만, 동시에 작게나마 찝찝한 마음이 생겼던 것도 사실이다.‘개냥’에서 경리는 반려견 시로에게 장난을 치고, 할 수 있는 많은 애정을 보여줘 호감 이미지를 주는 데 성공했다. 반려견 시로가 워낙 순하고 귀여운 모습에 시청자는 푹 빠질 수밖에 없었다. 아마추어 훈육 환경 상 의도치 않게 생길 수밖에 없었던 마운팅, 하네스 착용 문제 등의 문제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경리가 고칠 수 있게 돼 그
의 인기 상승세는 분명하다. 국내 시청률로 단순히 보여지는 것 외에도 해외에서의 반응도를 본다면 인기가 사그라진 것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국내 반응이 좋아졌다는 것. 하지만 동시에 조심해야 할 부분이 생겼다.현재 의 프로젝트는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제작진이 추천하는 해외 난코스 여행지와 블로거가 추천한 난코스 여행지. 해외팬 등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공포의 여행지를 찾고자 각종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이다.여름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던 일본 최고의 공포 여행지인 ‘전율미궁’은 시청자에게도 공포감을 줬고, 공포감에 자지러지는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웃을 수 있어 칭찬받을 수 있던 장면이다. 먼저 예를 든 일본 공포
‘융귱?? 융귱??’ 평소 윤균상을 부르는 이종석의 말투다. 이는 그만큼 친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투로 ‘삼시세끼’를 통해 그게 어떤 뜻과 감정이 담긴 말이란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여기서 말하는 감정은 애정.과거였다면 이종석의 말투는 언론을 통해서 왜곡 전달될 수도 있었고, 의도한 바와 상관없이 비난을 받았을 말투였다. 때문에 이종석의 이번 출연은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 시청자가 직접 모든 것을 듣고 판단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작품에서 만날 일도, 사석에서 만날 일도 많지 않은 대선배 이서진과 에릭은 극도로 어려운 관계일 수밖에 없어 출연 결정이 어려웠을 것이나, 그래도 윤균상 한 명을 믿고 출연한 것은 매우 잘한 선택이라 평가할 만하다. 이종석은
JTBC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올 겨울 제작을 목표로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윤현준 CP가 직접 성원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내놨으니 공식적인 것.유재석과 유희열 두 명의 MC, 그리고 후배 아티스트가 기억에서 잊힌 스타를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로 시즌1은 대성공을 거뒀고, 조명 받은 스타 중 일부는 여러 채널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시즌1을 종영할 당시에도 더 많은 과거 스타를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의 바람은 컸고, 그래서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도 무척이나 많았다.프로그램이 지향하는 ‘작은 공감을 큰 공감으로’라는 슬로건대로 작게 시작한 공감은 큰 공감을 이뤄냈고, 유재석과 유희열의 콤비네이션도 더 없이 좋았다. 은 유재석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27일 방송을 시작한다. 이종석과 배수지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그보다 더 기대가 되는 건 박혜련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 때문이다.이 드라마에는 이종석과 수지(배수지)뿐만 아니라 이유범 역의 이상엽과 신희민 역 고성희가 출연하며, 한우탁 역 정해인이 출연한다. 이종석과 수지는 각자 정재찬 역과 남홍주 역을 맡았다.는 판타지 드라마로 코믹한 요소가 들어가 있다. 동시에 사회적 분위기를 조금은 담을 것 같다는 예감도 준다. 배수지가 맡은 남홍주 역은 범상치 않은 캐릭터다.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보통의 캐릭터는 아님이 분명.그러나 그 엄청난 능력을 그녀는 제대로 쓸 줄 모른다.
누구라도 Mnet ‘쇼미더머니’가 한국 힙합 문화를 선도한 사실을 부정하진 않을 것이다. ‘힙합더바이브’가 관심을 유도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한 이후 탄생한 ‘쇼미더머니’는 한국 힙합의 역사가 되고 있다.는 벌써 시즌6을 지났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역사를 써가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사실 한 프로그램이 시즌6을 지난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류에 오르지 못했던 힙합을 대중화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프로그램이라 말할 수밖에 없다. 발라드와 댄스, 락이 지배하던 한국 대중음악 시장에 힙합을 메인 스트림으로 올렸으니, 기여도를 본다면 90%까지 봐도 무방할 역할을 해주고 있는 건 사실. 이 모든 게 칭찬할 점이다.하지만 칭찬할 점만 있는 건 아니
드라마계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한다는 서현진이 멜로드라마로 돌아왔다. 신예 배우로 드라마마다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최근 ‘듀얼’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양세종이 서현진의 파트너가 되어 이 가을 로맨스 감성을 충전하려 한다.SBS 월화드라마 의 후속작 는 하명희 작가의 작품으로 더 관심이 가는 작품. 하명희 작가는 , , 을 선보인 바 있어 기대감은 크다. 게다가 는 하명희 작가의 기존 소설 를 직접 각색해 내놓는 작품으로 완성도도 의심할 필요가 없다.연출은 SBS 드라마 을 연출한 남건 감독이 지휘를 한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건 행운과도 같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들킬 수 있고, 부족하진 않으나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면 불행하다 느낄 수 있으니.특히 좋지 않은 여론에 의해 왜곡된 시선으로 피해를 받고 있던 연예인이라면 쉽게 출연 결정을 하긴 어렵다. 나가더라도 등 떠밀려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상황에 설현의 출연은 모 아니면 도의 상황이었을 것이 분명하다.첫 방송이 나간 한주전 방송까지만 해도 설현의 출연은 좋지 않은 여론을 뒤집지 못했다. 막연히 안 좋게 생각하던 일부 대중의 마음을 돌려세우기에는 부족한 면이 보였기 때문. 쑥스러움을 유독 많이 타고, 누군가를 어려워하는 내성적 성격 탓에 이래저래 눈치를 보는
아유미만큼 왜곡된 정보로 미움을 받는 연예 스타가 또 있을까? 물론 있기야 있다. 하지만 아유미는 대표적으로 이유 없는 미움을 많이 받은 연예 스타다.네티즌을 시작으로 그녀를 안다는 옛 동료들로부터도 그녀의 이미지는 왜곡돼 전해져 왔다. 한국에서 활동을 하다가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 활동을 해왔기에 확인 안 된 소문들이 나돌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저 쉽게 그녀를 표현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좋게 바라볼 수는 없다.일본으로 귀화를 했다는 헛소문도 떠돌았고, 한국을 비하했다는 헛소문도 있었다. 성형 수술을 과하게 했다는 확신에 찬 이들의 수다는 매일같이 있었다.하지만 MBN 예능 프로그램 가 방송되자 그 모든 건 왜곡된 정보임이 자연스레 밝혀졌다. 현재
‘런닝맨’에서 뜻하지 않은 작은 방송 사고로 솔비가 화제지만, 이번 ‘런닝맨’에서 유독 빛났던 인물은 이엘리야다.솔비는 백지영의 섹시 댄스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나섰다가, 자신이 밟은 치마가 벗겨지는 돌발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생각하는 것만큼의 방송 사고는 아닌 연출 상 웃어넘기고자 판을 키운 방송 사고였기에 창피함을 느낄 만한 사고는 아니었다.사고 상황에서 솔비가 빛났던 건 치마가 살짝 이탈을 한 것을 웃어넘기며, 이 정도면 섹시 댄스 배틀에서 1등한 것 아니냐? 하는 여유를 보였기 때문.일반적인 상황을 놓고 볼 땐 여성 출연자가 그런 상황이 되면 창피해하며 뒤로 숨거나 편집을 해버리는 상황일 테지만, 솔비는 예능적인 여유를 보여 시청자의 칭찬을 받고 있다.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
KBS 총파업을 지지하며 생방송 불참 의사를 전한 정은아가 보복성 교체를 당한 사실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로부터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당초 오영실은 정은아의 대타 진행을 할 예정이었지만, 정은아의 파업 지지 선언 후 보복 교체로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오영실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로 프로그램명이 바뀌었다는 점에서 정은아가 돌아갈 길은 완전히 사라졌다.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정은아 씨가 국민들의 박수를 받은 그 순간에 이미 본인도 모르게 해고자가 되어 있었다”며 “우리 피디들은 작년 조직개편 이후 새로 생긴 제도인 소위 피칭을 통해 새 프로그램이 통과되기까지 최소한 몇
언론들의 거짓 주장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일반 시청자들도 알만한 뻔한 사실도 거짓으로 포장하려는 모습이 보여 분노케 하고 있다. 게다가 엉뚱한 방향의 마녀사냥을 부추기는 기사라는 점에서 더욱 불편하게 다가온다.9월 7일 한 언론은 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는 기사를 냈다. 더불어 그 이유가 김구라의 막말 진행 때문이라 주장하고 있다.문제는 이 방송이 정상 방송분이 아닌 스페셜 방송, 과거 방송을 편집해 내보낸 스페셜 방송이었다는 데 있다.정상 방송의 시청률과 스페셜 방송이라 편집 방송된 실질적 재방의 시청률은 다를 수밖에 없는데, 마치 정상 방송분의 시청률이 떨어진 것처럼 기사를 내보냈다는 데서 네티즌들이 황당해하는 반응이다. 해당 기사는
배우 윤균상에게 비난을 한 애묘인에게 윤균상이 대처하는 모습은 여유로웠고, 기품도 느껴졌다.비난을 한 애묘인이 오히려 창피해할 정도로 반려묘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고, 자신이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깔끔하게 했다.일부 네티즌은 개구호흡을 하는 몽이가 심장병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건강이 안 좋은 고양이를 데리고 방송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지적했고, 욕설까지 내뱉은 네티즌이 생기자 해명에 나선 것.윤균상은 “우리 몽이는 먼치킨이라는 종의 고양이입니다. 우리 몽이는 덩치가 다 컸음에도 작은 체구인데, 심장은 보통 고양이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해서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흥분하거나 덥거나 하면 개구호흡을 해요”라고 말했다.이어 “개구호흡이 안 좋다는 걸 몰
김성경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갑자기 진행한 전화 연결 코너에서 고현정이 음주통화한 게 아니냐며, 구설에 올랐다고 언론 매체들이 호들갑을 떨고 있다.이후 고현정 측에서 잠결에 통화한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오해는 금세 풀렸다.문제는 억지로 ‘음주통화’ 구설을 만든 매체들의 저열함. 실질적으로 아무 문제없는 일을 키워 논란을 만들려는 의도가 보이기에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김성경이 고현정과 친하다는 것을 알리고, 개봉하는 영화에 맞춰 응원을 받고 싶어 건넨 한마디를 트집 잡으려는 모습이 비쳐 매체를 질타할 수밖에 없다. 고현정과 통화를 하며 김성경은 ‘사랑하는 사이’라며 친분을 알렸고, 이에 고현정이 “이성경 파이팅”이라고 했다는 것을 꼬투리 삼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으로 이곳저곳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안타깝기만 한 사건 때문인지 저마다 예민해진 상태. 솔비 또한 그 상처를 나누고자 했지만, 의도치 않은 오해를 줘 화를 입은 상황이다.솔비는 자신의 SNS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금 사회에 일어나는 청소년 범죄가 너무나도 많습니다”라며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려 했다.이어 “어릴 적 청소년기에 학교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가 있겠죠. 우리는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을 이어 갔고,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가해자가 되어야만 하는 청소년 범죄는 분명 엄격하게 규제가 돼야 하며 학교폭력은 수위 높은 사회의 범죄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