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도형래 기자] 한국여성민우회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도종환 의원이 ‘미디어 내 성평등을 위한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열리는 1부 토론회는 “STOP_연예계_내_성폭력”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김민문정 여성민우회 상임대표를 좌장으로 발제자 없이 원탁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 ‘찍는 페미’의 배우 김꽃비 씨와 여성민우회 윤정주 여성연예인인권지원센터, 이윤정 영화감독, 법무법인 신세계로 조인섭 변호사, 영화진흥위원회 한인철 공정환경조성센터장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 시민정치포럼 ,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한국PD연합회 등이 주최하며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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