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오는 12일, <디지털 컨버전스와 한국사회의 미래>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방송통신위원회 지원사업인 ‘디지털 컨버전스 기반 미래 연구’의 일환이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1부에 ‘컨버전스 사회와 인식변화’를, 2부에는 ‘컨버전스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1부는 이종관 교수(성균관대)와 김문조 교수(고려대)가 발제를 맡았고, 2부는 이원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조남재 교수(한양대) 등이 발제를 한다.

이 심포지엄은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1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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