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MB “미디어법 시간가면 이해”-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체포
-> MB의 저 자신감은 어디에서?
○한겨레, 언론법 반대여론 70% 넘는데… 이 대통령 “늦출 수 없는 현실”
-> 그 늦출 수 없는 현실이란? 반대여론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일꼬얌.
○조선일보, “입학사정관 100% 전형 기대”…너무 나간 이대통령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벌고, 사고는 MB가 치고 수습은? “없다”. 그나저나 요즘 조선일보 MB에게 까칠하네. 날치기된 미디어법 무엇이 부족하기에….
○중앙일보, 서민 150만 명 8·15 특별사면
->“이번 특별사면 때는 민생사면 위주로 할까 한다”(?) MB의 이번 민생행보는 8·15사면. 과연 이것으로 국면이 진정될는지는 미지수.
○중앙일보, 쌀 시장 개방 앞당겨 추진
-> 농민 의견 수렴해 결정하겠다는 정부. 무늬만 농민들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통과될 듯. 그렇지 않으면 어림도 없을 걸. 기사에서도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국내 쌀 농가가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동아일보, 성혜림 묘, 모스크바 외곽에 있다
-> 이게 1면 탑이네. 어쩌라고?
○한겨레, 노동부 ‘정규직 전환 독려’로 선회
-> 그 독려는 공공부문 사업자에게 먼저 해야 할 듯. KBS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부터 해결하시지.
○매일경제, 기업형 슈퍼마켓 “등록제 수용하겠다”
-> 듣던 중 반가운 소리. 이제 한나라당이 논의 테이블에 앉겠네 그려. 한나라당에게 ‘민생’은 뭘까? 허락받아야 하는 것? 쩐다 쩔어.(지난 6월 임시국회 당시 야당이 SSM 규제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하자며 요청했으나 한나라당은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