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박신혜 기자] 해마다 3천만이 넘는 여행객의 발걸음이 모여드는 영국 런던은 세계 8대 관광지로 손꼽힐 만큼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여행의 도시다.

특히 영국의 EU 탈퇴 결정(브렉시트)이후 환율이 급락하면서 31년만에 환율 최저치를 기록해 비용 부담도 낮아져 영국여행을 망설였던 이들도 가볍게 찾아오는 추세다.

환율이 유리한데다 인근 유럽국가에 비해 테러 등 각종 위협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해 나 홀로 유럽여행부터 커플, 우정, 가족여행까지 영국을 찾기에 제격이다.

거기다 영국 런던하면 '하나의 거대한 스튜디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멋진 풍경을 자랑해 영국에서 마음껏 웃고 즐기며 동시에 인생화보까지 만들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다.

런던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경험을 살려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인생샷을 남겨주는 '스냅 인 런던'은 인기만점 런던스냅 업체이다.

엽서로만 봐 왔던 영국의 유명 랜드마크와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린 내 모습은 물론 과거와 현재가 멋지게 공존하는 도시 런던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기억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다.

여행객들 저마다 각기 다른 성향을 가졌다 하더라도, 모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런던 스냅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도 숨은 경쟁력이다.

만약 런던 중심가가 아닌 외곽지역 스냅투어를 원할 경우, 현지 정식 여행사 전용 7인승 차량으로 이동하며 전문 가이드의 투어서비스까지 기본으로 제공되어 더욱 좋다.

선택 가능한 시내 스냅촬영 프로그램과 독자적으로 준비한 시외 스냅투어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기에 인생화보와 전문 가이드투어 2가지를 모두 충족하고 싶은 이들도 만족하며 스냅 인 런던을 찾는 경우도 많다.

높은 호응에 힘입어 내년부터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 한 장의 사진이라도 수준 높은 결과물을 제공하고자 학생 및 아마추어, 단기 체류자 등을 고용하지 않고, 현지 거주 기간 10년차의 예술 사진작가 및 미디어 아티스트 등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전문 작가들이 우수한 카메라 사양과 다양한 렌즈 장비로 사진을 찍어 만족도 역시 우수하다.

직원들 전원이 한국에서 광고사진 스튜디오 및 영상음악 디자인회사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영국 왕립 예술대학 (Royal College of Art), 런던대 골드스미스 대학,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슬레이드 미술대학 (Slade School of Fine Art, UCL)에서 사진과 미디어아트 등을 전공 후 활동하는 등 프로페셔널 한 면모를 갖춰 더욱 믿음직스럽다.

하루에 한 명 혹은 한 팀만 촬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사진작가의 책임감과 집중도를 높여주고, 등록된 정식 사업체로써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런던스냅의 선두업체로 나아가며 스냅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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