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정유정 작가를 초빙해 오는 12일 대강당에서 인문학 아고라 ‘북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정 작가는 ‘종의 기원’, ‘7년의 밤’, '내 심장을 쏴라', '28',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등 베스트셀러를 펴낸 인기 작가이다. ‘삶과 문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주제로 독특한 인생 이야기와 작품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대화, 기념촬영, 책 추첨, 사인회도 가진다.

인문학 아고라는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지난 3월부터 매월 열고 있는 인문학 공개강좌로 누구나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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