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의 조중동 광고 중단 운동에 대한 위법성 여부가 오늘(25일) 결정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광고 중단 운동의 위법성 여부를 최종 판단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판단 결과에 따라 향후 광고 중단 운동의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9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에 앞서 법률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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