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고성욱 기자] 박민 한국방송협회장(KBS 사장)이 보궐 사무총장에 박영관 KBS 기자를 임명했다.

박영관 사무총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경제부 팀장, 상파울루 특파원, 사회1부장 등을 지냈다.  

박민 방송협회장의 임기는 김의철 전 방송협회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7월 31일까지다. 김의철 전 KBS 사장은 지난 2022년 8월 임기의 방송협회장을 맡았으며 지난 9월 12일 사장 해임과 함께 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국방송협회 표지석 
한국방송협회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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