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콘텐츠수출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2차 정기회의를 열고 회장으로 이효영 KBS 미디어 수출사업팀 팀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밖에도 이상옥 MBC 해외사업 팀장과 김영원 SBS 프로덕션 콘텐츠 팀장, 김상욱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콘텐츠사업팀 팀장이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신임 임원들의 임기는 1년이며, 사무국장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의 강익희 글로벌마케팅 팀장이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