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공식 출범하는 방송기자연합회가 초대 회장에 MBC 임정환(49) 기자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1986년 MBC에 입사한 임 회장은 KBS, MBC, SBS, YTN, CBS 등을 비롯한 9개 방송사 기자협회장의 추대를 받았으며, MBC 내에서 베이징특파원과 수도권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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