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Map of the soul: Persona'로 미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의 수치가 반영되는 일자는 원래대로라면 이번 주가 아닌 다음 주이다. 하지만 발매한 지 일주일도 안 된 이번 신곡의 앨범 판매량이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기에 이번 주에 미리 발표된 결과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를 1일 공개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은 작년 5월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작년 9월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빌보드 200’ 1위 기록에 이어 세 번째로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케이팝 가수로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Map of the soul: Persona' 신곡 무대는 미국 NBC ‘SNL'을 통해 세계 최초로 방영됐다. 방탄소년단은 앞으로 미국 LA와 시카고, 뉴저지 공연을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와 시즈오카에서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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