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광고가 가장 광고효과가 크고, 상품 매출에 기여하는 정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A, 코바코)가 제2차 의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 신문, 인터넷, 잡지, 케이블TV, 라디오 등 6대 매체 광고의 매출기여도는 약 18%이며, 이 지상파 방송의 매출기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코바코는 라면, 커피 등 19개 소비재 제품과 이동통신, 보험 등 11개 내구재 제품 등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마케팅믹스 모델링(Marketing Mix Modeling)’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지상파 방송이 6대 매체 중 매출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6대 가운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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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래 기자
2010.02.0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