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김혜인 기자] 영화 ‘미나리’가 영국 아카데미로 불리는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6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연합뉴스는 이를 전하며 상 이름 일부를 잘못 표기했고 대부분의 언론이 받아쓰는 일이 벌어졌다.BAFTA는 4월 11일 개최되는 ‘2021 BAFTA 시상식’에 앞서 9일 50개 후보작을 발표했다. ‘미나리’는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여우조연상(윤여정), 남우조연상(앨런 김), 음악상, 캐스팅상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는 10일 기사에서 ‘미나리’가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오리지널 각본상, 캐스팅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음악상(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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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
2021.03.10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