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BS가 미디어오늘의 수신료 보도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조정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오늘은 지난 13일자 기사 <이러고도 수신료 인상?> <KBS 수신료관리, '방만한 사각지대'>에서 자체 입수한 'KBS 자원관리원 및 내근현황' 자료를 근거로 "KBS내 수신료 대상자를 현장조사하는 계약직 직원(107명)보다 이들을 관리·감독하고, 수신료 행정을 보는 정규직원의 숫자(184명)가 무려 2배 가까이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KBS가 수신료 인상을 요구하기에 앞서 비합리적인 관리체계를 먼저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22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KBS는 "수신료 관리 업무 조직을 방만하게 운영하는 것으로 허위 보도를 하여 KBS가 수신료 인상을 추진할 자격이 없는 것처럼 매도했으나 이는 명백한 오보로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향후 수신료 인상 추진 계획에도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게 됐다"고 밝혔다.
KBS는 "현재 KBS 수신료 업무부서의 내근관리자는 164명으로, 자원관리원의 약 1.5배에 불과하다"며 "이들은 행정업무 뿐 아니라 자원관리원과 동일하게 자원발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언제부터 지금까지 어떤 실적을냈는가 서류상으로 증명할수있는가
아예 거기에 뉴스취제. 영업 인사관리 세계전략추진본부 첨부하면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