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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외교·법무·국방·안행·문화부 등 6개 부처 장관 내정자 발표

인수위, 박근혜 정부 주요 인선 2차 발표

2013. 02. 13 by 윤다정 기자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의 국무위원 인선을 발표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 위치한 인수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개 부처 장관 내정자의 명단과 약력을 발표했다.

진영 부위원장은 “신설되는 해양수산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조직개편안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다음 정부가 원활하게 국정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며 “검증이 마무리되고 개편안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국무위원 추가 인선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부처별 장관 내정자의 명단과 약력이다.

△교육부장관 내정자 : 서남수 현 위덕대 총장
- 교육부에서 20년 넘게 공직에 재직.
- 서울특별시 교육청 부교육감,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등 역임.

△외교부장관 내정자 :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
-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
- 30년간 외무공직 생활.

△법무부장관 내정자 : 황교안 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 20여 년간 검찰에 재직.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차장검사 등 역임.

△국방부장관 내정자 :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 육군본부 2사단 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 부장, 육군본부 1군사령관 등 역임.
- 확고한 안보관을 가졌다는 인수위 내부 평가.

△안전행정부장관 내정자 :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 행정 관료로 공직생활.
- 김포군수, 김포시장,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 역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내정자 : 유진룡 현 카톨릭대 한류대학원 원장
- 20여 년간 문화부에서 공직 생활.
- 문화관광부 차관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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