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안현우 기자] 공영방송 정상화, 통신비 인하 등 각종 현안이 산적한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통령 업무보고에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방통위, 과기정통부를 시작으로 31일까지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업무보고는 30일 진행된다.

23일 외교부·통일부, 25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28일 국방부·국가보훈처·행정안전부·법무부·권익위원회의 업무보고가 예정됐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 30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31일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가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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