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 안현우 기자]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가짜뉴스 개념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건국대 황용석 교수가 ‘페이크 뉴스, 풍자인가, 기만인가’, 언론재단 박아란 연구위원이 ‘페이크 뉴스의 법률적 쟁점과 대책’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양승찬 숙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익현 지디넷 미디어연구소 소장, 민영 고려대학교 교수, 안명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심의팀장, 이봉현 한겨레신문 부국장, 이승선 충남대학교 교수, 정필모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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