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유자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차례로 초청해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며 클럽 소속 회원 6개 방송사를 통해 전국에 동시 생중계된다고 방송기자클럽을 밝혔다.

정성근 SBS 논설위원이 사회를 보고 고대영 KBS 해설위원, 최명길 MBC 선임기자, 감일근 CBS 해설주간, 최남수 YTN 부국장, 장용수 mbn 부국장이 패널로 참가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