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기무사, 약사·연극인까지 사찰>
-국군기무사령부가 언제부터 민간인 사찰하는 곳으로 바뀌었을까? 지금이 5공 때 인가? 군사독재 정권으로 회귀했나보구나.

○ 동아일보 <“대북사업 재개 돌파구 마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한에 억류되어 있던 유씨가 돌아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데, 그렇다면 그동안 정부는 무엇을 했을까?

○ 동아일보 <“다시 날자 쌍용차, 이날을 잊지 말자”>
-경찰의 폭력 진압으로 얼룩졌던 ‘쌍용차 사태’를 잊지 말자

○ 조선일보 <막장 드라마, 광고주들은 어떻게 할까?>
-막장 신문들, 독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 한겨레 <감세·4대강으로 나라살림 빠듯 취약계층 예산 4300억 깎는다>
-이게 진정 서민 대통령의 행보입니까? 서민 대통령의 행보치고는 무자비하군요.

○ 한겨레 <‘850일 복직투쟁’ 희망을 보다>
-2년4개월, 850일간의 복직투쟁, “노동자 해고는 불법”이라는 이번 항소심 판결로 해고 노동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터로 돌아가 기타를 만들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