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조선일보, <청와대 ‘중도실용주의 교본’ 만든다>(1면)
- MB정부를 ‘중도실용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 청와대, 뉴라이트 빼고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O 조선일보, <“DJ 워낙 집념 강한 분이라 충분히 일어설 수 있을 것”>
- 쾌유를 빌면서 ‘집념’이란 단어를 사용한 대통령이나, 이 발언을 제목으로 뽑은 조선일보나 ‘그 나물에 그 밥’.

O 조선일보 사설, <일본 TV의 ‘오보 반성’ 프로그램과 MBC PD수첩>
중앙일보 사설, <니혼TV의 오보검증 방송이 주는 교훈>
- 한미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 등을 지적한 PD수첩은 ‘오보’가 아니라 ‘합리적 의심’이라고 할 수 있겠죠?

O 중앙일보 <MB “미디어환경 선진화 착수하라”>(3면)
- 대다수 국민이 반대해도, 헌재 판결이 나오지 않아도 대통령은 개의치 않으신답니다.

O 동아일보 <눈 질끈 감고 “낙하”…경영학도들의 특별한 체험>(28면)
- 한국 특유의 군사 문화를 미화한 기사. 과연 병영훈련은 특별한가? 아니면 그저 특이할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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