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경향신문 <경찰 ‘폭동’ 다루듯 과잉진압>
-국민의 편에 서겠다는 경찰, 경찰 눈에는 쌍용차 노조원들이 ‘국민’이 아닌 ‘폭동’을 일으킨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나?

동아일보 사설 <쌍용차노조식 막장파업, 이젠 사라져야>
- 폭동 다루듯 노조원들을 곤봉과 방패로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경찰, 먼저 사라져야

동아일보 <3160억 상처 남기고 ‘77일 전쟁’끝났다>
- 77일간 대치 과정에서 300여명이 넘게 다치는 등 노사 모두 육체적·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었는데, 이들의 상처는 눈에 안 보이고 그저 ‘3160억’만 보이지?

조선일보 사설 <쌍용차 노조 그대로 두고 회사 장래 없어>
- 조선일보 그대로 두고 한국 언론 미래 없어

O 중앙일보 <장외투쟁, 시작은 창대했으나 그 끝은 ‘빈손’이더라>
- 민주당의 장외투쟁이 ‘빈손’이기를 바라는 중앙일보. 현금과 자전거 등으로 신문 구독을 권유하는 중앙일보의 시작도 ‘창대’했으나 그 끝은 ‘빈손’일 수밖에.

O 한겨레 <방송 전분야 ‘청와대 직할통치’ 아래로…>
- 이 대통령과 ‘각별한’ 관계인 이진강 변호사가 방송통신심의워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지목되었는데, 그렇다면 방통심의위의 정치적 심의를 더 자주 보게 되는 건가?

O 동아일보 <진짜 손님인줄 알았다, 가짜 한우를 내놓았다>
- 서울시가 가짜 한우를 내놓은 음식점을 잡는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왜곡된 기사로 독자를 호도하는 가짜 신문은 누가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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