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안군 자은면>

[미디어스=허병남 기자] 전남 신안군 자은면(면장 박정희)은 면장과 부면장 및 각 계 담당급 직원으로 구성된 민원실 운영반을 편성해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 24개 마을을 순회하여 농지전용, 지방세, 건축분야, 토목분야, 세무분야, 복지혜택 분야 및 각종 생활민원 처리 업무 등을 추진했다.

이번 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여러 불편사항 및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였으며 미해결 민원은 신안군 관계부서에 전달하는 등 주민화합과 민원행정 신뢰도 제고에 힘썼다.

박정희 자은면장은 “농업에 종사하시거나 각종 사정에 의해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해 이번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직접소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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