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목포경찰서>목포경찰은 지난 26일 기본에 충실한 목포경찰, 편안한 목포시민을 기치로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미디어스=허병남 기자] 목포경찰서는 경찰 이미지 쇄신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와 함께 최전선에 근무하는 의경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목포경찰은 지난 26일 기본에 충실한 목포경찰, 편안한 목포시민을 기치로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혹시 잔존하는 잘못된 행태에 의한 조직문화를 일소하고 자율적, 능동적 조직문화로 체질을 개선하여 목포시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자는 비전이 제시되었다.

박희순 목포경찰서장은 “경찰업무 중 사고하고 작은 업무는 있을 수 없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공감 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든든하고 따뜻한 목포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목포서 경목회(실장 모상련)는 27일 방범순찰대 및 가거작전부대(레이더기지·경계소초)에 근무하는 의경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실시하는 경목회 의경 위문활동으로 라면 56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경목회 모상련 실장은 “매년 아들 같은 대원들이 잠시나마 따뜻한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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