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하 언론노조)은 민중대회가 열리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언론공공성 강화와 한미FTA 저지를 위한 시민사회․언론노동자 결의대회를 연다.

언론노조는 9일 “△언론공공성 강화 △한미FTA 비준동의 저지 △비정규직 차별 철폐 △언론개혁 11대 개혁과제 관철을 위한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언론노조 산하 지ㆍ본부, 분회 소속 전국의 언론노동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언론노조, 언론연대, 민언련, 문화연대, 인터넷기자협회, PD연합회, 방송기술인연합회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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