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의 시청자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오는 14일 오후2시 서울 광화문 미디액트에서 열린다.

미디어연대(이사장 정준성)는 "지난 여름 동안 전국 케이블TV 30여 곳을 설문과 직접 면담, 프로그램 모니터를 통해 실태를 파악했고, 실태 파악에 참가한 미디어활동가들과 함께 정책대안을 모색해봤다"며 "퍼블릭액세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대안을 다듬어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연대 송덕호 사무처장이 발제를 하고 대진대 방송극작과 홍용락 교수(C&M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운영위원), 티브로드 한빛방송 보도제작팀 양회구 부장(티브로드 한빛방송 시청자참여프로그램 CP), 마산MBC 시청자미디어센터 퍼블릭액세스 심재훈 제작단장, 방송위원회 시청자지원실 시청자지원팀 최광호씨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의: 미디어연대 02-322-3177 / meme@war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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