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박신혜 기자]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교육 실현’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4일 연제구 연산동 소재 연제중학교를 방문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드림(dream)[찾아가는 진로체험학습]’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중학교 1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교육버스’를 활용해 공단 소개를 병행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동식 체력측정장비(InBody)’를 활용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으로 공단업무의 간접체험기회와 일상생활속 안전과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의 진로선택과 직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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