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5월15일로 설립 1주년을 맞습니다. 그러나 논란이 되는 방송과 인터넷 표현물들을 심의한다는 이 기구는 정작 ‘정치심의’라는 논란의 폭풍 한가운데 스스로 몸을 던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방통심의위! 덕분에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깨지기 쉬운 헌법적 가치인지 깨달았습니다. 소임을 다한 그대, 안녕히 가십시오. <미디어스>의 ‘안녕히 가십시오 방통심의위’ 배너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태그를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a h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List.html?sc_serial_code=SRN51&view_type=sm" target="_blank"><img src="http://cfs.tistory.com/custom/blog/11/119259/skin/images/issue_090514.jpg" width="250" height="140" border="0"></a>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