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편성표는 '미디어스'가 독자 여러분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편성표입 니다. 방송사가 제공하는 편성표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게 아니라, 시간대별로 무엇을 보면 좋을지를 추천하고자합니다. 여러분의 추천도 기다립니다.
시간 | 방송사 | 제목 | 주요내용 |
07:00~08:00 | MBC every1 | 시골에서 자자 | 1회 재방송. 연예인들이 우편번호 하나 달랑 들고 시골 오지마을로 가 하룻밤을 머무르는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회에는 정찬우와 김범용이 충북 옥천군 안남면으로 찾아갔다. |
07:00~09:00 | CBS | 그대와 여는 아침, 김용신입니다 | 편안한 팝으로 아침을 시작해보자. 빼어난 선곡으로 청취자들의 하루를 즐겁게 해준다. 2부 사랑합니다 코너에서는 청취자들이 사랑을 고백한다. 토요일 '내 청춘의 사운드크랙'에서는 팝에 얽힌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는다. |
09:00~11:00 | PBC | FM 음악공감 |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직, 영화음악, 월드뮤직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편안하게 들읍시다'에서 매주 한가지 주제로 음악을 선곡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맛있는 음식이야기와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소개한다. |
11:05~11:55 | KBS 라디오 | 태진아 쇼쇼쇼 | 성인가요를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명곡의 전당에서는 부모 세대로부터 시작해 연재까지 늘 애청되고 있는 가요명곡을 순례한다. 내사랑 경아, 일루와 이루와 등의 코너에서 사연도 받는다. |
12:00~14:00 | SBS 라디오 | 최화정의 파워타임 | 추적! 노래퍼즐, 선곡자를 찾아라! 코너가 있는 날. 세곡의 노래를 듣고 선곡자를 맞추면 선물이 쏟아지는 날이다. 이번주 주제는 '인사'다. 인사에 관한 사연들을 보내면 된다. 이동우, 전영미, 정석원이 나온다. |
13:20~14:30 | MBC every1 | 장미의 전쟁 | 첫회. 노사연과 김창렬이 진행한다. 살면서 겪는 실제부부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세대공감 토크가 진행된다. 드라마 형식으로 사연을 보여주면서 '아내의 입장'과 '남편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14:40~17:00 | 채널 CGV | 아는 여자 | 정재영의 색다른 코믹연기와 이나영의 한결 성숙해진 연기가 잘 조화를 이루는 영화다. 장진 감독 특유의 한발짝씩 엇나가는 코미디도 즐겁다. 정재영의 새영화를 보기 전에 다시 꺼내보면 괜찮은 영화다. |
16:00~18:00 | MBC 라디오 | 김현철의 오후의 발견 | 개그맨 심현보가 나와 '가보셨셰요?'를 진행하는 날이다. 매주 한 동네를 선정해서 그곳의 추억과 추억의 음악들을 나눈다. 이번 주 주제는 신촌이다. |
17:00~19:00 | CBS | 굿뉴스투데이 |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좋은 뉴스들을 챙겨보자. 내인생의 멋진순간, 토막토막굿뉴스 등이 매일 배치된다. 금요일에는 '가슴뭉클 문화현장'과 '마음속 책갈피'코너가 있다. |
18:50~19:45 | MBC | 고려인 강제이주 70년 특별기획 귀향 | 고려인 14명을 중심으로 그들이 연해주는 찾아 떠나는 애달픈 사연과 70년 전 조상들이 지나왔던 6천 킬로미터를 시베리아 횡단열처를 타고 다시 돌아가는 고난의 여정을 담았다. |
20:30~22:05 | SBS 라디오 | 김정란의 라디오시티 | 2번 트랙을 달리다 코너가 있는 날. 게스트로 한동준이 나온다. 앨범에 있는 메인 곡보다 더 좋은 곡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을 나눈다. 지난주에는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이소라의 '잊지말기도 해'가 선정됐다. |
22:00~23:00 | KBS1 |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 | 발코니 확장 공사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시공불량, 강매, 폭리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소비자들도 많았다. 이에 취재진이 직접 건축공사전문견적업체를 찾아 직접 견적을 내보는 등 심층 취재에 들어갔다. |
22:50~23:40 | EBS | 시네마천국 | 이번주 주제는 '음악보다 매혹적인 삶, 실존 음악가들의 초상'이다. 한재권 음악 감독을 만나본다. '버드, '시드와 낸시', '아마데우스'에서 실존하는 음악가들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도 이야기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