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상반기 영업 실적이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급감했다.

26일 전자공시된 YTN 영업(잠정)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YTN의 상반기 매출액은 539억 9800만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 급감한 5억 4천7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2012년 2분기 영업이익은 54억 8100만 원이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11억 적자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2분기(2013년 4월1일~6월 30일)에는 29억 8900만 원의 이익을 거뒀으나 1분기(2013년 1월1일~3월 31일) 41억 4300만 원 적자로 인해 상반기 누적집계에서 11억 5400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4억 7천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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