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공정방송 사수와 구본홍 사장 선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현덕수)'는 9일 구본홍 사장 선임 저지를 위한 무기한 릴레이 1인시위에 들어갔다.

▲ 9일 YTN 현덕수 비대위원장이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정은경
YTN지부는 앞으로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한편, 10일 촛불집회에는 조합원들과 함께 참석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YTN 이사회가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언론특보로 일한 구본홍 고려대 교수를 사장 후보로 선임하자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는 이에 반발해 지난 5일 비대위로 전환했다.

▲ ⓒ정은경

▲ KBS 기자가 현덕수 위원장을 취재하고 있다. ⓒ정은경

▲ MBC가 현덕수 위원장을 취재하고 있다. ⓒ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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