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미디어스

Updated 2021.11.29 월 21:45
상단여백
HOME 뉴스 뉴스
김영미 PD "미얀마 해직기자 목숨 걸고 취재 중"새언론포럼, '다큐엔드 뉴스 코리아'에 모금액 전달…김영미 PD·미얀마 해직기자, ‘다큐엔드 뉴스 코리아’ 설립
김혜인 기자 | 승인 2021.08.12 18:51

[미디어스=김혜인 기자] 12일 새언론포럼이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취재 중인 김영미 PD에게 소정의 모금액을 전달했다. 김영미 PD는 미얀마 현지 해직기자들과 함께 언론사 ‘다큐엔드 뉴스 코리아’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다. 

12일 새언론포럼이 김영미 '다큐엔드 뉴스 코리아' 대표에게 모금액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강호 자유언론실천재단 상임이사, 김영미 대표, 안기석 새언론포럼 회장, 강성남 새언론포럼 감사 (사진제공=새언론포럼)

김영미 PD는 새언론포럼에 전한 감사의 인사에서 “미얀마가 내외신 모두 취재가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다큐엔드 뉴스 코리아 소속 미얀마 저널리스트 12명이 언론 공백을 메우기 위해 목숨을 걸고 취재 중”이라며 “미얀마 뉴스가 갈수록 적어지고 있는 것도 현지 취재 인력이 줄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럴수록 다큐엔드 뉴스 코리아 저널리스트들은 미얀마에서 민중의 시위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큐엔드 뉴스 코리아는 후원을 받지 않고 있다. 김 PD는 “언론계 선배님들의 도움을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니고 한편으로 외롭게 일하던 저희에게 격려를 해주신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했다.

김 PD는 12일 미디어스에 “미얀마 시위 관련 뉴스가 안 나오는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며 “보도되지 않아 시위가 멈춘 것 같지만 매일같이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9월 우기가 끝나면 시위와 군부 진압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PD는 “기자들이 코로나에 걸리고, 핸드폰, 노트북이 부서져 취재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강의하고 인세를 벌어 운영하고 있지만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며 “후원금을 받지 않고 있지만 선배님들의 마음을 받아 앞으로 더 열심히 취재하려 한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미디어스’를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클릭!

김혜인 기자  key_main@mediaus.co.kr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2 가든빌딩 608호 (우) 07238  |  대표전화 : 02-734-9500  |  팩스 : 02-734-2299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1  |  등록일 : 2007년 10월 1일  |  발행인 : 안현우  |  개인정보책임자 : 안현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수현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안현우 02-734-9500 webmaster@mediaus.co.kr

미디어스 후원 계좌 안내 : 하나은행 777-910027-50604 안현우(미디어스)
Copyright © 2011-2021 미디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us.co.kr

ND소프트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