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김혜인 기자] YTN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해당 층을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YTN은 “지난 11일 상암동 사옥 6층을 다녀간 외주PD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고 15일 밤 9시 30분에 알려왔다”며 “당시 밀접접촉차 2명은 증상이 없지만 검사를 받으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YTN은 6층 사이언스tv, 보도제작국, 노동조합 등 상주 근무하는 인원들에게 자택대기하라 지시했다. YTN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6층을 폐쇄했으며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현재 방역당국과 추후 조치를 논의하고 있으며 비상방송에 들어갈 경우 준비된 매뉴얼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YTN 사옥 (사진=미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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